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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CCTV 확인한 母, 충격받고 쓰러져"…2인 1조로 20개월 여아 폭행한 보육교사

vi

Lv 103

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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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3

전남 여수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 교사들이 생후 20개월 된 원생을 때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피해 아동의 어머니는 폐쇄회로(CC)TV 녹화 영상을 확인하다가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여수시 한 어린이집에 다니는 생후 20개월 된 여자 원생 A양이 보육 교사로부터 폭행당했다는 부모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A양의 부모는 최근 어린이집을 다녀온 딸 A양의 몸 곳곳에서 심상치 않은 상처를 발견했다. A양의 이마엔 커다란 멍 자국이 있었고, 팔에는 물린 것으로 보이는 상처도 있었다. 이를 미심쩍게 여긴 부모는 어린이집에 항의했으나, 당초 어린이집 측은 A양이 미끄럼틀을 타다가 친구와 부딪혀서 상처가 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어린이집 내 CCTV에는 교사 한 명이 A양을 붙잡고 다른 한 명이 책과 숟가락 등으로 아이의 머리를 때리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학대 장면이 담긴 CCTV를 확인한 A양의 어머니는 충격을 받고 쓰러져 119에 실려 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수사에 나선 경찰은 여수시와 함께 해당 어린이집 CCTV 영상을 확보해 지난 19일 보육 교사 2명이 A양을 폭행한 정황을 파악했다.
'CCTV 확인한 母, 충격받고 쓰러져'…2인 1조로 20개월 여아 폭행한 보육교사

'CCTV 확인한 母, 충격받고 쓰러져'…2인 1조로 20개월 여아 폭행한 보육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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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

Lv 102
22.07.22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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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Lv 116
22.07.22

휴ㅠㅠ어린아이를 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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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50대가 4차접종 꼭 받아야 하는 이유? … "치명률 40대보다 4배↑"

전파력과 면역회피성이 강한 신규 변이의 출현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방역당국이 고령층 확진자의 중증화 예방을 위해 백신 4차 접종을 재차 권고하고 나섰다. 임을기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21일 브리핑에서 "최근 일주일간 사망자 중 60대 이상이 90.4%로,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코로나19에 취약하다"며 "

vi|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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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2
자유주제

"제발 마스크 좀 잘 써주세요" '네버 코비드족' 코로나 걸릴까 '불안'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네버 코비드(Never COVID) 족'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오미크론 하위 변이의 전파력이 강하지만, 현재 실외 '노 마스크'에 재택 근무 종료와 함께 회식도 잦아지면서 결국 코로나19에 확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다. 앞서 정부는 지난 8일 코로나19 재유행이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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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2
자유주제

"땀냄새 엄청" "외모 비호감" 강남 키스방 장부에 적힌 9300명 고객정보

서울 강남에서 변종 성매매 업소인 이른바 '키스방'을 운영한 일당 등 20여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손님의 개인정보나 신체 특징, 성적 취향 등 민감 정보를 무단 수집해 관리·공유한 사실도 드러났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남구 대치동에서 지난 3년 동안 20대 초반 여성들을 고용해 변종 성매매 알선을 해온 40대 업주 A씨와 종업원 13명, 성매수자 6명 등

vi|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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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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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2960% 폭등한 신풍제약…코로나 재유행 타고 또 치솟나

최근 코로나19(COVID-19) 재유행으로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며 관련 테마주가 수혜를 보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초기 때와 같은 주가 폭등세는 보기 힘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재혁 하나증권 연구원은 21일 "최근 1주일 단위로 신규 확진자가 2배 안팎으로 오르는 '더블링 현상'이 3주째 지속되며 코로나19가 급격히 재확산되고 있다"며 "

vi|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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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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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10분 누워있다 70대 참변…신고는 없었다

술에 취해 골목길에 누워있던 70대 노인이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가 나기 전, 10분 정도 길바닥에 누워 있었지만, 아무도 신고하지 않았습니다. 김민환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 저녁 시간 서울의 주택가. 이면 도로를 달리던 흰색 SUV 차량이 방향을 꺾어 왼쪽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몇 분 뒤, 경찰차가 출동하고, 뒤이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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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2
자유주제

다른 남자 만났다고…헤어진 전 여친 찾아가 흉기 살해

헤어진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성이 다른 남성과 함께 있는게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서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늦은 밤 건물 밖으로 다급하게 뛰쳐나오는 남성. 손에 흉기를 든 채 괴로운 듯 주저 앉더니 황급하게 자리를 뜹니다. 연이어 흰색 옷을 입은 또다른 남성이 손에 흉기를 들고

vi|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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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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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감염자 '18만 명' 넘어 연일 최다...그래도 "규제는 없다"

일본 전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수가 18만 명을 넘어서 하루 만에 또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폭발적인 확산세가 멈추지 않는 가운데 기대를 모은 일본 국내산 코로나 치료제는 사용 승인이 다시 보류됐습니다. 도쿄 이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신규 감염자 18만 명. 불과 하루 만에 3만 명 더 늘면서 일본 내 코로나 신규 감염자 수는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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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첫 비행, 세계도 주목...방산수출 탄력 받나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이 첫 비행에 성공하는 모습이 영국 판버러 에어쇼에서 상영되면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이 같은 관심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경공격기 FA-50의 수출과 다른 국내 방위산업에도 긍정적 효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신준명 기자입니다. [기자] 활주로에 등장한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 엔진이 뜨거운 열기

vi|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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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까지 66,491명 확진...1주일 전보다 1.79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한 가운데 오늘은 전국에서 6만 명 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6만6천491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보다 2천230명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시간대 기준으로 1주일 전인 지난 14일보다는 1.79배, 2주일 전인 7일보다는 3.57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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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세 바이든 코로나 확진…백악관서 격리중

조 바이든(79세)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백악관은 21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의 확진 소식을 전했다. ABC 등 미국 언론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쯤 바이든 대통령의 확진 소식을 긴급 뉴스로 타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으나 이날 다시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바이든 대통령은

vi|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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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