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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하반기 전기차 시장 승자는?…주행거리서 판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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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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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 4.7%이던 친환경차 비중은 지난 1분기 5.0%로 최초로 5%대에 진입한 후 1분기 만에 5.4%로 또 한 번 크게 늘었다. 2017년 전기차 점유율 1%에서 5%까지 끌어올린 시간은 단 5년이다. 앞으로 확산 속도는 더 빨라진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소비자들의 고민도 깊어졌다. 수천 만원을 호가하는 전기차 신차를 구매하기 전 살펴야 할 것들이 더 늘어났기 때문이다. 전기차 특성상 주행가능거리와 충전속도에 특히 중점을 두는 추세다. 지난해까지 출시된 신차 대부분은 300~400㎞대의 주행거리를 갖췄으나 올해 들어서는 이보다 더 늘어난 주행가능거리를 가진 신차들이 대거 쏟아진다. 전기차 성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하반기부턴 최대 주행거리와 초고속 충전 속도에 신경을 쓴 모습이다. 국내 500㎞대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첫 차는 현대차의 아이오닉6다. 지난 14일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아이오닉6는 유선형의 디자인과 세계 최고 수준의 공력성능을 기반으로 달성한 524㎞의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로 화제가 됐다. 유럽 WLTP 기준 610㎞다. 배터리는 롱레인지 기준 77.4㎾h 용량이 탑재됐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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