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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靑인근, 명품 도심 역사문화벨트로"..관광업계 기대감↑

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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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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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를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키겠다는 정부의 청사진이 나온 가운데 관광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서촌~청와대~경복궁~북촌~창덕궁~종묘를 잇는 명품 역사문화관광 벨트가 조성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종로 일대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창덕궁과 종묘, 경복궁과 광화문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명소가 많다. 문화재와 유적도 풍성하다. 세종문화회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덕수궁관, 서울시립미술관 등 문화예술공간도 다양하다. 서촌·북촌·인사동·익선동 등도 한옥이 보전돼있고 문화예술공간, 맛집과 명소가 많은 곳들이다. 서촌에는 대림미술관과 박노수미술관, 리안갤러리 등이, 북촌과 삼청동에는 갤러리현대, 아트선재센터 등이 있다. 송현동에는 이건희 기증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종로 일대는 1000년 이상의 우리 역사를 품은 곳으로, 길을 걸으며 곳곳에서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고려 남경의 수도 밖 별궁이 현재 청와대 땅에 만들어졌고, 이곳에서 이성계와 정도전이 조선을 세웠다. 일제강점기에는 총독관저가, 미군정 당시에는 군정 사령관 관저가 현재의 청와대에 마련됐다.
'靑인근, 명품 도심 역사문화벨트로'..관광업계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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