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인터뷰 임한 북한 "한반도 긴장 고조는 미국 탓..'강 대 강' 지속"


울트라맨8
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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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인터뷰 임한 북한 '한반도 긴장 고조는 미국 탓..'강 대 강'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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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물놀이장 열렸는데..코로나 확산에 우려도
[앵커] 오늘은 염소 뿔도 녹일 정도로 덥다는 대서입니다. 다행히 큰 더위 예보는 없지만 도심 물놀이장은 많은 시민으로 붐비고 있다는데요.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철희 기자! [기자] 서울 구로구 안양천물놀이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아직 이른 시간이기는 한데 나들이객들이 좀 보이나요? [기자] 제가 오전 일찍부터 이곳에 나와





거리두기에 데이팅앱 인기 "일회성 만남" vs "결혼도 가능"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미혼 남녀 사이에서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이하 데이팅앱)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면 소개팅 등을 편하게 하기 어려운 분위기에서 데이팅앱으로 상대를 찾고, 대화를 통해 관계를 다진 뒤 마음에 들면 대면하는 식이다. 학력이나 자산, 백신 접종 유무, 가치관 등을 인증하는 앱들도 생겨났다. 강서구에 사는 30





미국 대선 가상대결, 바이든 43%로 트럼트 46%에 뒤져
미국의 차기 대선 가상대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또 뒤졌습니다. 다만 격차는 지난달 조사보다 줄었습니다. 미국 에머슨대가 지난 19∼20일(현지시간) 전국 등록 유권자 1천78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오차범위 ±2.9%)에서 2024년 대선 가상 대결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43%의 지지를 얻었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46%의





부스터샷도 효과 없다?… '이 질환' 있으면 위중증 위험 2배
고혈압 환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에도 위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2배 넘게 높다는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20일(현지시각) 미국 심장협회(AHA)에 따르면 조셉 에빙거 미국 세다스 시나이메디컬센터 산하 슈미트심장연구소 교수 연구팀은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고혈압 환자들은 코로나19 백





무르익는 'MB 사면'… 尹대통령 "미래지향적으로 가야…국민정서도 신중 고려"
8.15 광복절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 논쟁에 불이 붙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미래지향적으로 가면서도 현재 국민의 정서까지 신중히 고려하겠다"며 사면 가능성을 열어둔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목소리를 들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는 등 정면 충돌하고 있다. 'MB 광복절 특사' 가능성 열어둔 尹대통령





“나도 빚투 할 걸 그랬다”…‘빚 탕감’ 정책에 불만 폭발
금융당국의 ‘취약차주 금융지원’에 은행들 동참 우리은행 이어 다른 은행들도 비슷한 지원 정책 내놓을 전망 은행 내부서도 “고객 불만 나올 수밖에 없어”





아파트 112채 통째로 경매행…"세입자 모두 전세금 날릴 판"
인천에 있는 아파트 2동 112채가 통째로 경매에 넘어갈 위기에 놓였습니다. 문제는 이 아파트 모두 세를 준 상태인데, 소유주가 잠적해 전세금을 날릴 판이라고 합니다. 박규원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인천의 한 소형 아파트. 2동 112채를 건물주 2명이 소유하고 있는데 모두 임대를 줬습니다. 1억 원이 넘는 근저당권이 잡혀 있었지만,





3번째 '켄타우로스' 국내 확산 시작…"재감염 청소년 최다"
코로나19 변이 중 지금까지 전파력이 가장 강한 것으로 알려진 BA.2.75, 일명 '켄타우로스' 감염자가 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들은 서로 역학적 관련성이 없어 정부도 지역사회에 이미 BA.2.75 확산이 시작됐다고 처음 공식화했습니다. 코로나 재감염자 3명 중 1명이 18세 미만으로 확인되면서, 청소년을 중심으로 감염 확산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정태진





중국 뒤덮은 거대 모래폭풍…"재난영화 속 한 장면인 줄"
중국 북서부 지방에서 거대한 모래 폭풍이 발생했습니다. 4시간 가까이 백 킬로미터 가까이 계속 불어닥쳤다고 합니다. 베이징에서 박성훈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모래 바람이 하늘까지 치솟았습니다. 모든 것을 집어삼키려는 듯 맹렬한 기세로 벌판을 덮칩니다. 눈 앞에 벌어진 광경은 직접 보고도 믿기 어렵습니다. [칭하이성 주민 : 마치 거대한





부모 살해후 달아난 30대 여성 경찰에 붙잡혀
경기 군포경찰서는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5시쯤 부모의 아파트에 찾아가 아버지와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늘 오전 3시쯤 아파트 인근 편의점 주변을 서성대던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씨는 과거 정신과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