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다음글
자유주제

다시 하늘길 열린 발리..추경호는 특별한 '선물' 꺼냈다

HYUNDAI 로고 이미지BMW 로고 이미지
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1,203

지난 15~16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가 열렸던 인도네시아 발리의 덴파사르(응우라라이) 공항. ‘발리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내용의 팻말을 든 현지인들이 현지를 방문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수행단과 동행취재단을 맞았다. 세계적인 휴양지인 발리는 신혼부부들의 신혼여행 1순위로 꼽히며 인기를 끌던 지역이지만 2020년부터 불어닥친 코로나19의 여파를 피할 수는 없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확산을 막기 위해 봉쇄 정책을 펼쳤고 관광산업이 위주인 발리는 큰 타격을 받았다. 현지에서 만난 가이드인 뜨리스나는 “코로나19 피해가 다 컸지만 관광을 주업으로 삼고 있는 발리는 피해가 심각했다”며 “(공항 인근) 덴파사르 지역은 그래도 시내여서 사무실이나 가게 등이 있었지만 다른 관광지에서는 사람을 찾기도 힘들었다”고 전했다.

다시 하늘길 열린 발리..추경호는 특별한 '선물' 꺼냈다다시 하늘길 열린 발리..추경호는 특별한 '선물' 꺼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