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주제

포드, 테슬라 잡기위해 中 CATL과 '저가형 배터리' 장기공급 계약 추진

GoFoward

Lv 102

22.07.23

view_cnt

644

포드자동차가 북미지역 전기 픽업 트럭과 SUV 차량을 위한 저가형 리튬철(lithium iron)배터리를 확보하기위해 중국 배터리 업체 CATL과 향후 10년간 배터리 및 관련 자재 공급을 위한 별도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포드가 중국 CATL과 장기 공급계약을 서두르는 것은 배터리 가격을 낮춰 완성차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기위한 전략이다. 원가경쟁력을 확보해야만 테슬라를 따라 잡을 수 있을 것이란 예측이다. 포드는 2026년까지 자사 전기차에 대해 8%의 세전 이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 20일(현지시간)테슬라가 발표한 2분기 영업이익률 14.6%에 여전히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포드는 저렴한 리튬철 배터리를 통해 전기차 생산원가를 10~15%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포드, 테슬라 잡기위해 中 CATL과 '저가형 배터리'  장기공급 계약 추진

포드, 테슬라 잡기위해 中 CATL과 '저가형 배터리' 장기공급 계약 추진

사이트 방문

댓글

2

울트라맨8

Lv 116
22.07.24

포드쎄네요

댓글 좋아요

0

대댓글

1

GoFoward

Lv 102
작성자
22.07.24

포드가 달려드네요

댓글 좋아요

0

대댓글

0

자유주제

中 BYD에 글로벌 1위 넘겨준 美 테슬라…현대차도 선두 경쟁자 '급부상'

테슬라가 올해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시장 1위 자리를 중국 BYD에 내줬다. 테슬라의 굳건한 아성이 무너지면서 전기차 시장의 지각변동이 예고된다. 특히 국내 현대자동차그룹도 선두 기업을 노리는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면서 3개국 기업간 자존심을 건 선두 쟁탈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23일 SNE리서치에 따르면 테슬라는 올해 상반기 총 57만5000대의 전기차

GoFoward|22.07.23
like-count1
commnet-count2
view-count711
22.07.23
자유주제

美 조지아州, 현대차 EV 공장에 세금감면 등 2조4000억원 지원

미국 주정부가 전기차 공장을 짓고 있는 현대자동차에 세금 감면 등 2조4000억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미국 조지아 주정부는 22일(현지시간) 18억 달러(2조3580억 원) 규모의 인센티브안을 확정해 발표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조지아 주정부는 2023년부터 26년간 현대차에 4억7200만 달러(6183억 원)의 재산세를 감면한다. 현대차

GoFoward|22.07.23
like-count1
commnet-count2
view-count672
22.07.23
자유주제

5년내 전기차 살 것" 46%..10명 중 3명은 "온라인 구매 의향"

수입차 차주 10명 중 4명 이상이 향후 5년 이내 전기차를 구매할 계획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수입차 브랜드들이 앞다퉈 경쟁력 있는 전기차를 출시하는 데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늘면서 수요가 확산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GoFoward|22.07.23
like-count1
commnet-count2
view-count1,105
22.07.23
자유주제

차량 내 디스플레이, 얼마나 바뀌나?

자동차에서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UX가 차 살 때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는 한편, 엔진 마력과 같은 전통적인 구매요소는 점차 낮아지는 추세다. 자동차 실내 계기판 그리고 디스플레이가 점점 커지고 있는 것도 이를 반영한다. 2010년 7, 8인치에서 현재 12, 14인치로 커지고 있으며 점점 더 커질

GoFoward|22.07.23
like-count1
commnet-count2
view-count656
22.07.23
자유주제

국내 상표 출원한 BYD, 어떤 모델 내놓나?

중국 전기차 제조사 BYD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6종 모델에 대한 상표권을 출원했다. 내년 국내 진출을 앞두고 상표권 분쟁을 피하기 위한 사전 포석을 마련한 것이다. 각각 실(Seal), 돌핀(Dolphin), 아토(Atto), 카르페(Carpe), 파리(Fari), 헤일로(Halo)라는 이름이 등록됐다. 실은 중국에서 하이바오(海豹)라는 이름으로, 돌핀

GoFoward|22.07.23
like-count1
commnet-count2
view-count805
22.07.23
자유주제

리비안, 美서 아마존 EV 밴 판매 시작..100개 도시 확대

리비안이 미국에서 아마존 EV 배달 밴 판매를 본격 시작한다. 리비안은 해당 차량이 볼티모어, 시카고, 댈러스, 캔자스시티, 내슈빌, 피닉스, 샌디에이고, 시애틀, 세인트루이스 등의 도시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연말까지 100개 도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GoFoward|22.07.23
like-count1
commnet-count2
view-count885
22.07.23
자유주제

캐딜락, 럭셔리 EV 세단 '셀레스틱' 공개.."맞춤 수제작"

캐딜락이 울트라 럭셔리 EV 세단 '셀레스틱(Celestiq)'을 2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셀레스틱은 캐딜락 V16 코치 및 1957년식 엘도라도 브로엄 등 120년 역사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과거에서 미래 전기 브랜드로 이어지는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여기에 제네럴모터스(GM)의 신규 울트라 파워트레인 기술과 울트라 크루즈로 불리는 차세대 핸즈프

GoFoward|22.07.23
like-count1
commnet-count2
view-count663
22.07.23
자유주제

[시승기] 거침없이 치고 나가는 벤츠 전기 세단 'EQS'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 세단 EQS는 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의 플래그십 세단이어서 S클래스의 전기차 버전일 것으로 생각했지만, 실제로 차를 타보니 기존 내연기관 모델과는 완전히 다른 차라는 생각이 들었다. EQS는 벤츠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VA(electric vehicle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생산된 첫 번째 전기차다. 기존 S

GoFoward|22.07.23
like-count1
commnet-count1
view-count1,115
22.07.23
자유주제

BMW i4 M50, 단순명쾌한 고성능 전기차

M이 i를 처음 만났다. BMW M 브랜드의 첫 순수전기차로 등장한 i4 M50이다. M에 전기가 들어온 셈이니 이제부터 펼쳐질 M의 신세계, 기대가 크다. 알파벳과 숫자로 구성된 그 이름을 풀어보면, 쿠페 스타일의 고성능 전기차로 이 차를 정의할 수 있겠다. 물론 그뿐만은 아니다. 더 많은 것을 품은 차임을 타보면 알게 된다.

GoFoward|22.07.23
like-count1
commnet-count2
view-count650
22.07.23
자유주제

[시승기 - 렉서스 UX300e ] 주행거리 233km 불과..승차감 좋아도 매력은 '글쎄'

토요타 최초의 전기차가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를 통해 출시됐다. UX300e가 주인공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렉서스의 완숙한 자동차 기술 덕분에 승차감은 만족스러웠지만, 주행거리나 충전 편의성 등 전기차 고유의 성능은 다소 부족했다. 지난달 17일 렉서스 미디어 시승회에서 렉서스 UX300e를 직접 시승해봤다. 제주공항 인근 렉서스 제주 전시장에서 모슬포

GoFoward|22.07.23
like-count1
commnet-count1
view-count659
22.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