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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50돌 맞은 앰네스티 한국지부.. "인권 캠페인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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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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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인권단체인 국제 앰네스티의 한국지부가 올해 50주년을 맞았다. 앰네스티는 50주년을 맞아 팝업스토어를 열고 뮤직비디오를 찍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앰네스티 한국지부 윤지현 사무처장은 “인권 활동이 당연하고 환영받을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담대하고 혁신적인 인권 캠페인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3일 국제 앰네스티에 따르면 앰네스티 한국지부는 1972년 설립됐다. 시작은 1971년 10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때 서울에서 국제펜클럽대회가 열렸는데, 대회에 참석했던 윤현 목사는 브라이덴쉬타인 연세대 교수로부터 앰네스티를 소개받는다. 이후 베일리스 선교사를 포함해 이들 3명은 영국에 있던 앰네스티 국제사무국에 한국지부 창설을 요청하기로 뜻을 모았다.

50돌 맞은 앰네스티 한국지부.. '인권 캠페인 이끌 것'50돌 맞은 앰네스티 한국지부.. '인권 캠페인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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