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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금호석화, '형제의 난' 끝낸 박준경 등판..3세 경영 본격화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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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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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어닝(실적)시즌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원·달러 환율 급등 등 안팎으로 악재가 이어지는 가운데에도 주요 기업들이 줄줄이 선방한 수치를 내놓고 있습니다. 이에 힘입어 코스피는 6월28일 이후 한 달 만에 2400선을 탈환했는데요, 물론 시장 기대치보다 낮은 성적표를 낸 기업들도 있어 하반기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실적 발표를 앞둔 금호석화는 이번 주 경영권 분쟁을 끝냈습니다. '조카의 난'이 시작된 이후 1년 6개월 만입니다. 임시주주총회에서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아들인 박준경 부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하면서 박 부사장의 3세 경영이 본격화했습니다.

'[TF비즈토크<상'[TF비즈토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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