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주제

종부세 인하에 다주택자 '버티기'..집값 영향 없을 듯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

Lv 116

22.07.25

view_cnt

915

<앵커> 정부가 종합부동산세를 크게 줄이겠다고 발표하자, 다주택자들이 팔려고 내놨던 집을 거둬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매물은 쌓여 있고, 사려는 사람은 별로 없어서, 집값에는 큰 영향이 없을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보도에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다주택자들에게 종부세를 큰 폭으로 줄여주겠다는 방침을 발표하고 첫 주말,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는 미묘하게 바뀌었습니다. 소폭이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을 팔겠다는 매물이 줄었습니다. [이은형/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다주택자들이) 이번 세제 완화로 인해서 매도를 고민하기보다는 기존에 갖고 있던 주택들을 임대 시장 매물로 그대로 활용하는 선택을 할 가능성이 적지 않게 됐습니다.] 버티면 이긴다는 심리가 다시 한번 다주택자들 사이에 퍼지는 계기가 될 거라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종부세와 재산세가 늘어나는 걸 피하려고, 미리 집을 팔거나 증여를 했던 다주택자들만 아쉬울 거라는 겁니다. [김규정/한국투자증권 자산승계연구소장 : 급매물로 주택을 처분하려던 주택 보유자들의 부담은 낮아지게 됐습니다. 다만, 매도자들이 호가를 낮출 이유가 없어져서 매도·매수자 간 호가 격차가 지속되고, 거래단절이 길어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종부세 인하에 다주택자 '버티기'..집값 영향 없을 듯

종부세 인하에 다주택자 '버티기'..집값 영향 없을 듯

사이트 방문

댓글

0

자유주제

고유가에 상반기 강원도내 친환경차 5800대 늘어

천정부지로 치솟는 기름값에 버티지 못한 강원도민들이 친환경차를 선택하며 올 상반기 도내 전기차가 1년새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강원도의 ‘2022년 6월말 기준 강원도 시군별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57
22.07.25
자유주제

인플레 헤지인줄 알았는데..국제금값, 넉달 연속 하락 '눈앞'

수십 년 만의 최악 인플레이션이 지구촌을 덮친 가운데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알려진 금이 오히려 맥을 못 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가장 활발하게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05
22.07.25
자유주제

우크라 정부 관계자 "러軍에 함락된 남부 헤르손, 9월에는 탈환할 것"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가 2월 러시아군 침공으로 함락된 남부 헤르손 지역이 9월에는 우크라이나군이 탈환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2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헤르손 지역 보좌관인 세르지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177
22.07.25
자유주제

전세계 코로나 하루확진자 100만명 넘어..100일만에 다시

전세계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주일간 평균치로 하루 100만 명을 넘어섰다. 미국 뉴욕 타임스가 해당일을 마지막으로 포함해 구하는 하루확진자 1주간 평균치에서 23일(토) 109만800명을 기록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45
22.07.25
자유주제

몰려드는 외국인 유학생..'한류' 영향?

【 기자 】 최근 몇 년 새 급성장한 한류 시장. 지난해 '한류'로 인한 수출액이 116억 9,6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5조원에 육박한다는 연구조사가 나왔습니다. 해외 현지의 한류 대중화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42
22.07.25
자유주제

코로나 확진자 전날 절반 수준..주말만 보면 14주만에 최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일 오후 9시 현재 3만명 대를 기록했다.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든 탓에 전날보다 절반가량 줄어든 수치지만 일요일만 놓고 보면 최근 14주 새 최고치다. 서울시 등 각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169
22.07.25
자유주제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 "바이든 상태 매우 호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매우 호전됐다고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이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에서 급속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03
22.07.25
자유주제

이탈리아서 전후 최초 여성총리 나오나..조기총선 촉각

'이탈리아 역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 탄생할까?'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가 이끌던 내각이 내분 속에 붕괴하고 9월 조기 총선이 확정되면서 이탈리아 정계가 본격적인 선거 국면으로 진입하는 양상이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81
22.07.25
자유주제

日 사쿠라지마 화산 또 분화..돌덩이 2.5km 날아갔다

일본 규슈 남부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의 화산섬 사쿠라지마가 24일 오후 8시 5분쯤 분화했다. NHK는 분석(噴石·화산이 분출할 때 나오는 굳은 용암 조각이나 암석 파편)이 분화구에서 2.5㎞ 떨어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22
22.07.25
자유주제

도로 무법자에서 방범대로..라이더들의 변신

[KBS 울산] [앵커] 오토바이 배달원, 이른바 라이더들이 지역 치안을 지키는 방범대로 변신했습니다. 오토바이의 빠른 기동성으로 치안과 복지 사각지대을 메꿀 수 있고, 라이더들에 대한 부정적인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92
2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