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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 고통 예멘에 홍수까지..최소 1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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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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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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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내전으로 인도주의적 위기를 겪는 예멘에 폭우가 내려 큰 피해가 났다. 24일(현지시간) 반군 후티(자칭 안사룰라)가 운영하는 SABA 통신에 따르면 전날부터 내린 비로 수도 사나와 다마르주(州) 지역 곳곳이 물에 잠겼다. 이들 지역에는 이틀간 집중 호우가 내렸고, 강과 하천이 불어나 주택 다수가 파괴됐다. 사나에서는 집중호우로 3층짜리 건물이 무너지면서 어린이 4명이 숨졌다. 다마르주 남부 지역에서는 갑자기 불어난 물에 차가 잠겨 6명이 사망했다. 수도 사나와 다마르주는 모두 반군이 장악한 지역이다. 마흐디 알-마샤트 반군 정치국장은 이날 사나 수해 지역을 방문해 신속하게 구조·피해 복구 작업을 하라고 지시했다. 오랜 내전으로 사회 기반시설이 취약한 현지 사정을 고려할 때 향후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내전 고통 예멘에 홍수까지..최소 1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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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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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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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5
자유주제

공무원·경찰 노조 "검사는 징계 안받아..대기발령·감찰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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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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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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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값 10% 하락·곡물값 내림세..미 '최악의 인플레' 정점 찍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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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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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쏠림 "불 보듯".. 반발 확산

◀앵커▶ 지방의 우려에도 정부가 수도권 중심의 반도체 인력 양성 방안을 강행하는 모양새입니다. '지방 시대'를 열겠다던 윤석열 정부, 하지만 실제로는 균형발전에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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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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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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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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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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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