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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률 낮지만 세계 동시다발 유행은 처음..WHO 선제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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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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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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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가 23일(현지시간)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한 원숭이두창이 어떤 질병이며 세계적으로 어떤 상황인지 WHO와 한국 질병관리청,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가디언 등의 외신을 참고해 문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 감염 확산, 어느 정도인가. “WHO에 따르면 전 세계 75개국에서 지난 22일까지 1만6016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최근 일주일 새 감염된 사람이 4056명으로 4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 최근 들어 확산세가 빨라진 것이다. 대륙별로 보면 유럽이 1만1865명으로 가장 많다. 지금까지 사망자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2명, 나이지리아 3명 등 전 세계에서 5명이다.” - 치명률만 보면 비상사태라 할 만큼 심각한가 의문도 든다. “원숭이두창의 확산 정도나 치명률 등이 PHEIC를 선언할 요건을 갖췄는지를 두고 논란이 있다. 이번에 비상사태 선언 논의를 위해 모인 WHO 긴급위원회 위원 15명 가운데 6명은 선언에 찬성했지만 9명은 부정적이었다. 반대한 위원들은 특정 집단 이외에는 감염 위험이 높지 않은데도 PHEIC를 선언하면 불필요한 공포심을 자극할 수 있으며 성소수자에 대한 낙인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하지만 더 많은 국가로 확산하기 전에 전 세계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PHEIC가 선언된 것으로 보인다. 찬성한 위원들은 소수의 여성 및 아이들의 감염 사례가 인간면역결핍(HIV) 바이러스 확산 초기와 유사한 데다 전파 경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상황이어서 PHEIC 선언을 통해 본격적인 조사와 차단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러 대륙에 걸친 확산과 아프리카 국가의 백신 부족 등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치명률 낮지만 세계 동시다발 유행은 처음..WHO 선제적 대응[원숭이두창 Q&A]

치명률 낮지만 세계 동시다발 유행은 처음..WHO 선제적 대응[원숭이두창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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