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눈 떠야 공존의 길 열린다


울트라맨8
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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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눈 떠야 공존의 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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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종료'에도 광주시티투어 관광객 외면 여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변화를 꾀하고 있는 '광주시티투어'가 여전히 관광객들로부터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영 횟수와 관계없이 동일한 예산이 투입되는 시티투어버스가 코로나19 이후 관광객 저조, 운행횟수 감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 광주시가 올해 최초로 도입한 무장애버스도 고장 등으로 제역할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25일 광주시와





현대차, 美 전기차 공략 탄력.. 조지아주서 투자 인센티브 2조4000억 받는다
현대자동차가 미국 조지아 주정부로부터 전기자동차 전용 공장 건설에 따른 대규모 인센티브를 받기로 했다. 총 금액은 약 2조4000억원 규모다. 25일(한국시각)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조지아 주정부는 현대차에 18억달러(약 2조3580억원) 규모의 인센티브 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조지아 주정부는 오는 2023년부터 26년 동안 현대차에 4억





中, 펠로시 대만 방문시 강력 무력대응 시사.."美 예상 뛰어넘을 것"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과 관련해 중국 언론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일이라며 바이든 대통령이 '미·중 관계의 약속'을 이행할지 지켜볼 때라고 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화상 정상회담을 하고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포함해 중국과 신냉전을 벌이지 않고, 중국의 체제를 바꾸지





'경기침체' 놓고 미국 전·현직 재무장관 대결
지난해 초 물가오름세를 선제 예측했던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이 경기 연착륙 가능성이 낮다고 다시 경고했다. 최근 물가 오름세가 정점에 달했고 경기 침체 가능성도 낮다는 분석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것이다. 서머스 전 장관은 24일 <시엔엔>(CNN)의 대담 프로그램 ’파리드 자카리아 지피에스(GPS)’에 출연해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교황 '원주민 아동 학대' 과거사 사과하기 위해 캐나다 도착
프란치스코 교황이 24일(현지시간) 캐나다를 방문해 가톨릭 교회가 운영하는 학교에서 수십년간 학대를 받아온 원주민 피해자들에게 사과할 예정이라고 미국 CNN 등이 보도했다. 교황은 이날 오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 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캐나다 최초의 원주민 출신 총독인 메리 사이먼과 원주민 지도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교황





'불타오르듯 덥다' 미국 최악 폭염 기록이 수천개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고온 현상이 미국의 폭염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미 국립해양대기청(NOAA) 환경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359개 지역에서 일 최고기온 기록이 세워졌다고 악시오스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역대 가장 더운 밤새 최저기온 기록도 709개가 나왔다. 지난 30일 동안 1403개의 새로운 일 최고기온 기록, 2856개의 가장 따뜻





"러시아 갑자기 '확' 달라졌다"..우크라 대통령 깜짝 놀라게한 한마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우크라이나의 정권을 교체하려고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어떤 정권이 우크라이나를 통치할지는 우크라이나인이 정할 문제라는 기존 발언을 완전히 뒤집은 것이다. 독일 DPA통신은 24(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를 방문 중인 라브로프 장관이 이날 아랍연맹 회원국 대표와 만남에서 "우리는 우크라이나 국민이 이민과 역사에 굉장





경찰국 반발 "나도 징계하라"..총경 이어 경감·경위도 모인다
[앵커] 행정안전부에 경찰국을 신설하는 문제를 두고 경찰 내부 반발이 들끓고 있습니다. 행안부가 경찰 인사권과 감찰·징계 등의 권한을 갖고 외청인 경찰청의 직접 통제에 나서는 데 대해 경찰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훼손한다, 길들이기다, 이런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총경급 경찰들이 모인 '전국경찰서장 회의'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졌는데요





'비상사태' 원숭이두창 새 증상 '주의'..매독·헤르페스와 구분 어려워
원숭이두창이 세계보건기구의 감염병 최고경보 단계인 국제적공중보건비상사태(PHEIC)로 선언된 가운데, 유럽 등지서 유행 중인 지금의 질환은 기존 아프리카 엔데믹(풍토병) 지역의 증상과 다른 양상을 보인다는 연구가 재차 발표되고 있다. 발열과 두통, 근육통, 오한, 피로 대신 입과 항문, 생식기 주변에 작은 종기가 돋는 발진 증상이 새로 추가됐고, 이에 그





규제지역 해제에도 대구·여수서 청약 미달..지역별 온도차
정부가 규제지역 일부를 해제한 이후에도 분양 시장이 침체 분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1∼14일 청약을 받은 대구 수성구 만촌동 '엘크루 가우디움 만촌'은 일반공급 37가구 모집에 2순위 기타지역 신청까지 받았지만 14건 접수에 그쳐 모든 주택형에 걸쳐 마감에 실패했다. 지난 18∼20일이 청약 기간이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