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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회장, LS를 전기차 장인으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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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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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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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LS그룹 회장(사진)이 60년 업력의 ‘전선 장인’ LS그룹을 ‘전기차 장인’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LS그룹 2대 회장인 구자열 회장으로부터 그룹 회장직을 이어 받은 후 ‘양손잡이 경영’을 앞세우며 전기차 부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구 회장은 이달 초 개최한 ‘LS 임원세미나’에서 일일 연사로 나서 전기차 부품 등 신사업 육성 의지를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구 회장은 “현재 LS그룹은 안전한 육지와 같은 안정된 사업구조에 머물러 새로운 땅에 도전하지 않으려는 것과 같은 모습“이라며 “우리가 가보지 않은 여정에 두려움 없이 뛰어들어야 한다. 오는 2030년까지 기존 사업과 신사업 비중을 5 대 5로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현직 구성원들 인터뷰 결과 ‘새로운 도전과 성장에 대한 기회’를 가장 갈망하고 있는데, 이는 여기 계신 리더들이 잘 이끈다면 충분히 가능한 미래”라며 “그룹 회장으로서 먼저 앞장설 테니 LS를 큰 성장의 기회가 있는 열정 넘치는 회사로 만들어 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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