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다음글
자유주제

‘100년 기업’ 출발점에 선 LG에너지솔루션… 목적지는 수익성 No.1 기업

BENZ 로고 이미지POLESTAR_14 로고 이미지
GoFowardLv 102
조회 수730

2020년 LG화학에서 분사한 LG에너지솔루션이 기술력과 인프라 등을 고루 갖춰 올해 1월 27일 상장됐다. 이로써 다시 출발점에 선 LG에너지솔루션은 100년 기업으로의 첫발을 뗐다. 1992년 국내 기업 중 가장 먼저 2차 전지 관련 연구를 시작한 LG에너지솔루션은 꾸준히 도전과 혁신 역량을 쌓아왔다. 그 결과 기술과 제품, 고객, 생산능력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을 결정짓는 ‘4박자’를 고루 갖춘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도 최고 수준의 품질·비용·납기(QCD: Quality·Cost·Delivery)를 제공해 고객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수익성 No.1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핵심기술 분야 등 2만 2900여개 특허 LG에너지솔루션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미국, 유럽에서 연구개발(R&D)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10년 동안 5조 3000억원을 R&D 투자에 쏟았고 그 결과 소재와 공정, 핵심기술 분야에서 2만 2900여개의 특허를 보유 중이다. 또 전 세계 3300여명의 R&D 인력이 포진해 있다.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LG에너지솔루션은 셀 뿐만 아니라 배터리 팩, 배터리관리시스템(BMS) 등 다양한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들의 특허를 벗어나 신규 배터리를 개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라고 말했다.

‘100년 기업’ 출발점에 선 LG에너지솔루션… 목적지는 수익성 No.1 기업‘100년 기업’ 출발점에 선 LG에너지솔루션… 목적지는 수익성 No.1 기업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