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 중소은행 예금동결 사태 책임관리 조사


울트라맨8
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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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 중소은행 예금동결 사태 책임관리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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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물에 빠지고, 성인 계곡서 추락..휴가철 잇단 사망사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 주말 동안 전남 지역 휴양지 등에서 각종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5일 전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5시 16분께 전남 영암군의 한 물놀이장에서 10세 미만 A군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군은 신고 30여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지난 24일 오후 6시 53분





'최대 의류 생산국' 베트남, 주문량 줄어..수익성 악화 '우려'
세계 최대 의류 생산국 중 하나인 베트남이 올해 해외 주문량 감소로 인해 해당 업종의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 25일 베트남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에서 인플레이션이 심화해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떨어지면서 의복 주문량이 올 2분기 중반부터 감소세를 기록했다. 남부 동나이성에 위치한 아동복 생산업체는 매달 미국의 고객사로부터 의류 8만∼10만벌을 보





안산시, 환경부 주관 정수장 점검서 수돗물 위생 '이상 무'
경기 안산시는 환경부 주관으로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 특별 합동점검을 벌인 결과 관내 정수장 4곳에서는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25일 밝혔다. 안산에는 시가 관리하는 안산·연성 정수장과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반월·시흥 정수장 등 4곳이 있다. 환경부는 이달 초 일부 지역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된 이후 전국 정수장을 점검하면서 지난 21일





3만5천명대 확진, 더블링 다소 주춤..위중증 144명.사망 17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이 증가세가 다소 주춤하면서 3만5천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신규확진자가 3만588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6만5433명보다 2만9540명 적은 것으로, 주말 검사량이 줄면서 확진자도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1주일 전인 지난 18일 2만6279명의 1.36배 수준으로, 1주일 단위로 진행된 더블





올 상반기 국내선 이용객 3718만명..전년보다 19.2% 증가
정부의 일상회복 조치에 올해 상반기(1~6월) 김포와 제주 등 국내선 이용객이 전년 동기 대비 19%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항공업계는 코로나19와 원숭이 두창 등 감염병 재확산에 여름 성수기 항공승객이 다시 줄어들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5일 한국공항공사의 항공통계에 따르면 올 1~6월까지 김포와 제주, 김해 등 전국 14개 공항을





남래진 선관위원 후보자 "중앙위원, 편향 시비 없게 구성돼야"
남래진 중앙선거관리위원 후보자는 25일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 정치 편향 시비가 없는 인사로 중앙 위원회가 구성돼야 한다"고 밝혔다. 남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지난 대통령 선거 기간 선관위의 사전투표 관리 부실 논란에 대한 해결 방안을 두고 이같이 말했다. 남 후보자는 "중앙위원(선관위원)은 청문회에서 여야가 합의한 인사만





심야 택시난 해소 위해 개인택시 부제 전면 해제·강제배차 검토
정부가 심야시간대 택시난을 해소하기 위해 개인택시 3부제 전면 해제와 강제배차 도입 등을 검토하고 있다. 이런 조치에도 심야 택시난이 개선되지 않으면 과거 '타다 베이직'처럼 렌터카를 빌려 영업하는 형태의 '타입1' 택시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방안도 모색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8일 대통령 업무보고 당시 추진 과제로 보고한 심야 택시 탄력요금제 도입과





8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 2.7만 가구, "전세 세입자 귀해질 것"
분양가보다 싸게 신축 아파트를 내놓은 일명 ‘마피(마이너스피)’까지 등장한 대구에 8월에도 3000가구가 넘는 아파트 물량이 쏟아진다. 8월 전국 입주물량은 2만7000여가구로, 올들어 처음 2달 연속 증가할 예정이다. 25일 직방 집계를 보면 8월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은 총 2만7735가구다. 7월(2만4711가구) 대비 10% 가량 증가한 물량으로





러시아 모스크바서 '한국문화' 주제 한국어말하기대회
러시아 한글학교협의회(회장 하종혁)는 26일(현지시간) 오후 모스크바 살류트 호텔에서 '제2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부터 러시아 각 지역 한글학교에서 예선과 본선 경쟁을 뚫고 12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이들은 '한국 문화'를 주제로 경연을 펼친다. 장인영 러시아 한국대사관 교육원장, 윤소현 러시아 한국대사관 교육 영사, 김소





"한국 MZ세대, 연애 상대 고를 때도 MBTI 본다"..CNN도 주목
한국의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성격 유형 검사인 MBTI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다. CNN은 경쟁 사회에 사는 한국 청년들이 실용성을 추구하기 위해 연애 상대를 고를 때도 MBTI를 참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23일(현지시각) CNN은 최근 한국의 데이트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이용자 30% 이상이 자신의 프로필에 MBTI를 적어놓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