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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FOMC 앞두고 비트코인 2만2000달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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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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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만 해도 2만4000달러를 돌파했던 비트코인이 미국 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2만2000달러가 붕괴됐다. 비트코인이 전일 2만3000달러가 붕괴된 이후 이날 2만2000달러마저 붕괴된 것. 비트코인은 25일 오후 1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2.14% 하락한2만186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2만2000달러 선에 머물러 있던 비트코인은 오전 10시를 전후로 급락하기 시작해 2만2000달러를 하향 돌파했다. 이는 미국 연준이 오는 26일~27일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경기 침체 위험에도 0.7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분석했다. 같은 시각 한국의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55% 하락한 290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FOMC 앞두고 비트코인 2만2000달러 붕괴(상보)FOMC 앞두고 비트코인 2만2000달러 붕괴(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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