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상폐 나서는 한일네트웍스, 지분 1% 추가 확보 남아


울트라맨8
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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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상폐 나서는 한일네트웍스, 지분 1% 추가 확보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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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두 번 보이스피싱 막은 베테랑 은행 직원
25일 취재를 종합하면 BNK부산은행 반송운봉영업소 박주현(사진) 로비 매니저는 지난 22일 두 건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박 매니저는 이날 오전 고령 남성이 공동인증서를 만들기 위해 은행을 찾았다는 말에 수상함을 느꼈다.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남성은 최대 6개월 간 20~50만 원을 납입하면 수 개월 뒤 1억 원 이상을 준다는 보이스피싱범의 말에 속아





중복 앞두고 철장에 웅크린 개 100마리..적발했지만 시정명령만
중복을 이틀 앞두고 전북 김제시에서 개 도축장으로 추정되는 축사가 김제시와 동물단체에 적발됐다. 동물단체는 관련 법이 미비해 개 도축이 자행되고 있다며 개 식용 종식을 위한 논의가 마무리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25일 동물보호단체 어독스에 따르면 단체는 전날 김제시 죽산면의 한 축사에서 몸도 제대로 펴지 못한 채 비좁은 뜬장(철제 그물로 만든 우리)에 갇





日정부 '아베 장례 국장' 결정에..긍정 50.1% vs 부정 46.9%
일본 정부가 아베 신조 전 총리 장례를 국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한 데 대해 국민 과반이 긍정평가한 것으로 25일 나타났다. 일본 매체 후지뉴스네트워크(FNN)가 지난 23~34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대상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 아베 전 총리 국장 결정에 대한 긍정 여론이 50.1%로 집계됐다. 부정 여론은 46.9%였다. 국장 결정에 대한 세대별





태그룸은 되고 독도버스는 안된다? '돈 버는' 메타버스 운명 엇갈린 까닭은
메타버스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메타버스 내부에서 경제활동을 통해 돈을 버는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주로 게임 산업에 적용됐던 '돈 버는 기능(P2E)'이 메타버스와 결합하는 형태다. 다만 현행법이 게임의 P2E 기능을 엄격히 규제하는 것과 달리, 메타버스의 P2E 기능에 대해선 명확한 제도 정비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소비자 혼란은 계속되고 있다.





부모도 모르는 아이 정보, 메타는 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가 국내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 제공을 강제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부모가 모르는 사이 자녀의 민감한 온라인 사생활 정보들이 마케팅 정보로 활용될 수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25일 IT업계에 따르면 메타는 다음 달 8일까지 이용자가 개인 정보 수집·동의 절차의 모든 항목에 필수 동의를 누르지 않으면





케이블TV 커머스 제도화 두고 엇갈린 과기정통부·방통위
케이블TV 커머스방송 제도화를 놓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부처 의견차가 나타났다. 케이블TV업계가 사업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지역채널 커머스방송 제도화를 요청한 가운데 과기정통부는 방송법 시행령 개정, 방통위는 방송법 개정을 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맞서는 상황이다. 과기정통부는 케이블TV 커머스 제도화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지





"갤Z폴드 4 커버 디스플레이, 전작과 이렇게 다르다"
다음 달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 4’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전작과 달라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갤럭시Z폴드 4의 커버 디스플레이 크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IT매체 GSM아레나는 최근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UniverseIce)의 트위터를 인용해 갤럭시Z폴드 4와 갤럭시Z폴드 3의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유보 논의 중..자체 상생안 만들 것"
카카오가 카카오모빌리티 매각을 놓고 공동체와 충돌하는 가운데,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카카오 본사에 매각을 유보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에 대한 구성원 반발이 심한 가운데, 본사가 원하는 상생 경영 방안을 찾으며 매각을 막을 방법을 찾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류 대표는 이날 오전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추진을 유보하고





유력한 영 총리 후보 수낙 "중국은 영국 안보에 최고 위협"
유력한 영국 총리 후보인 리시 수낙 전 재무장관이 중국을 세계 및 국내 안보에 대한 "최고의 위협"이라고 부르며 영국의 차기 총리로 선출되면 중국에 대해 더 강경한 입장을 취하겠다고 약속했다. 수낙의 이같은 발언은 경쟁자인 리즈 트러스 전 외무장관이 수낙이 러시아와 중국과 같은 국가에 대해 불분명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난하자 나온 것이다. 그는 “





"이참에 담배 끊었다, 맥주는 좀 싼 걸로.." 요즘 미국 풍경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9.1% 올랐다. 전미소매업협회가 이달 발표한 설문조사에서 절반가량의 소비자들이 생필품 가격 상승으로 인해 더 저렴한 대체품으로 바꾸고 있다고 답했다. 미시간주의 술 판매점 '와슈테노 리쿼' 공동 소유주인 빈센트 자부 씨는 "고객들이 돈을 아끼기 위해 6개들이 맥주 대신 맥주 한 캔씩 사고 있다"고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