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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500m 쓰나미 일으킬 핵어뢰 싣는다..美도 우려한 러 핵잠

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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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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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해저 신(新)냉전’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구 최후의 날(Doomsday·둠스데이)’이란 별명을 가진 세계 최장 핵잠수함 벨고로드에 세계 최대 핵어뢰 ‘포세이돈’을 장착해 미국 등 서방을 위협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2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러시아 세프마시 조선소는 지난 8일 세베로드빈스크항에서 벨고로드함을 러시아군에 인도했다. 러시아 오스카Ⅱ급을 개조한 이 잠수함의 길이는 184m다. 미 해군 오하이오급 잠수함(171m)보다 길다. 벨고로드함이 주목 받은 이유는 가공할 위력의 ‘핵어뢰’ 무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CNN은 "벨고로드함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핵으로 무장한 스텔스 어뢰를 탑재할 목적으로 디자인됐다”고 전했다. 타스통신은 벨고로드함이 현재 러시아군이 개발 중인 포세이돈급 핵어뢰를 탑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어뢰는 해저를 따라 수백㎞를 이동, 해안 방어선을 뚫고 도시를 타격할 수 있다.
500m 쓰나미 일으킬 핵어뢰 싣는다..美도 우려한 러 핵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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