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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김연아·고우림, 양가서 축복하는 예비 부부 "착하고 마음에 쏙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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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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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32)와 포레스텔라 고우림(27)이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가운데 양가에서 예비 사위, 며느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25일 SBS 연예뉴스에 따르면 김연아의 가족들은 최근 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뿐 아니라 예비 사위인 고우림에 대해서 "나이는 어리지만 워낙 착하고 선한 친구”라며 “딸에게 없는 부분도 잘 채워줘서 마음이 쏙 든다"고 말했다고. 또 "이제 딸도 행복한 삶을 누릴 때가 됐고 자연스럽게 알려질 것”이라며 "딸이 따뜻한 사랑을 주고 받으면서 가정을 이뤘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새로 가정을 이룰 두 사람을 축복했다.

김연아·고우림, 양가서 축복하는 예비 부부 '착하고 마음에 쏙 들어'김연아·고우림, 양가서 축복하는 예비 부부 '착하고 마음에 쏙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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