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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세계 최초 CTC 양산 성공한 中 링파오..700km 가는 3000만원대 EV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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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1,054

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링파오(零跑·Leapmotor)가 전기 세단 C01을 공개했다. 2분기 판매를 목표로 생산 준비에 돌입한 링파오는 테슬라가 개발 중인 CTC(Cell to Chassis) 기술 양산을 세계 최초로 성공하면서 전기차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배터리 셀을 팩에 보관해 섀시에 탑재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CTC는 섀시에 직접 배터리를 탑재, 연결시켜 무게와 공간을 절약하는 기술이다. 링파오는 CTC 개발을 위해 독자 플랫폼인 ‘C’ 개발에 성공, 길이 약 5M에 달하는 중형 세단 크기의 전기차를 완성했다. 독자 플랫폼 C 차체 중앙에는 90㎾h 단일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된다. 링파오는 배터리 용량을 다르게 가져가는 기존 전기차 판매 방식이 아닌 단일 용량 배터리+소프트웨어 조작을 통해 총 5가지 트림을 준비한다.

세계 최초 CTC 양산 성공한 中 링파오..700km 가는 3000만원대 EV 생산세계 최초 CTC 양산 성공한 中 링파오..700km 가는 3000만원대 EV 생산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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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진Lv 105

일단 모든걸 떠나서.. 중국자동차 디자인도 많이 발전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