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지난달 대북 지원물자 전달.."매독 키트 등 포함"

동해시, 종이 없는 회의 등 업무 다이어트 추진

강원 동해시가 민선 8기를 맞아 일하는 방식 개선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종이 없는 회의 진행 및 보고체계 간소화 등 업무 효율성을 높여 나간다. 시는 매주 화요일 진행되던 주간 업무보고 회의자료

11월 선거 앞둔 백악관 "기술적 침체일 뿐 진짜는 아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행정부가 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경기 침체 우려에 대해 "기술적(technical) 침체일 뿐 진짜 침체는 아니다(not real)"라는 메시지를 유권자들에게 보내고 있

일본, 코로나 신규 감염 20만명 육박..역대 두번째 규모

일본의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0만명에 육박하며 또다시 역대 최고치에 근접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한 가운데 7차 파고가 덮치면서 경기회복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는 진단이다. 27일

한미 전사자 4만여명 이름 새긴 美워싱턴 '추모의 벽' 준공

한국전쟁(6·25전쟁)에서 전사한 미군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미국 수도 워싱턴DC에 조성한 '미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이 27일 준공된다. 국가보훈처는 27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코로나 피하려다 홍역·소아마비 번질라

코로나19 팬데믹 와중에 전세계 국가들이 어린이들에 대한 기존 주요 전염병예방 접종에 소홀해지면서 홍역과 소아마비 등 치명적 질병이 대유행할 위험에 처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이제 엄마를 볼 수 없어 슬프지만.. 노력하는 딸 지켜봐주세요

■경북교육감상 김민채 학생 To. 제일 소중하고 사랑하는 나의 엄마께. 안녕하세요, 엄마. 큰딸 민채예요. 오랜만이죠? 엄마가 돌아가신 지 벌써 반년이 넘었네요. 엄마의 마지막 계절은 겨울이었

환·스틱·젤리·아이스크림..'숙취해소제의 변신'

코로나19 팬데믹이 막을 내리고 1차와 2차에 이어, 3차 해장술까지 이어지는 한국적인 저녁 술자리 문화가 다시 복귀했다.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확진자가 또다시 증가하고 있지만, 과거로 돌아가기

발로 뛰며 안전 챙긴 '현장점검의날' 1년..추락·끼임 사망사고 줄었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1년 동안 격주로 산업재해 취약현장을 직접 찾아 살폈던 '현장점검의 날'이 시행 1년을 맞았다. 노동부 근로감독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직원들이 건설·제조업 현장에 직접 나가 '

최태원 "美에 29조 추가 투자" 바이든 "역사적인 발표"

SK그룹이 미국에 220억달러(약 28조8000억원)를 추가 투자한다. 기존에 밝힌 70억 달러의 투자 계획까지 포함하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집권 기간에만 SK가 미국에 투자하는 금액은 290억 달

이수희 강동구청장 "2030년 강동구 그랜드 디자인 그리겠다"

‘강남 4구’로 도약이냐, 낡은 베드타운으로 남느냐. 서울 강동구가 서 있는 갈림길이다. 연이은 지하철 건설과 새로운 아파트 단지 건축, 그리고 산업단지 건설이 이어지는 사이, 구 도심은 여전히 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