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주제

영국 총리 TV토론 도중 '우당탕'..진행자 실신 사고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

Lv 116

22.07.27

view_cnt

925

영국의 차기 총리 선출을 위한 TV토론 도중 진행자가 실신해 토론회가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BBC 등 외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더선과 토크TV 주관으로 리시 수낵 전 재무부 장관과 리즈 트러스 외무부 장관 등 총리 후보 두 명의 생방송 TV 토론을 도중 진행자 케이트 매캔이 갑자기 실신했다. 2시간 정도로 예정된 토론회에서 1시간 가량이 흐른 가운데 토크TV의 정치 에디터 케이트 매캔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한 질문을 던졌다. 리즈 트러스 장관은 "블라디미르 푸틴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 비용이 더 어마어마하다"라며 "그가 만약 우크라이나에서 성공을 거둔다면 그는 거기서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곧이어 그가 "자유와 민주주의는"이라고 말을 이어가던 찰라에 우당탕하는 큰 소음이 들렸다. 리즈 장관이 두 손으로 입을 가리며 "오 마이갓"이라고 말하며 깜짝 놀라는 장면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당황한 듯 잠시 주변을 두리번거린 뒤 리즈 장관은 진행자의 상태를 살피기 위해 단상 앞으로 걸어나갔다. 이어 생방송 화면은 방송국의 자료 화면으로 대체됐다가 "프로그램이 중단돼 죄송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면 곧 정상적인 방송이 재개될 것입니다"라는 안내가 나왔다. 하지만 이 상태로 두 후보의 TV토론은 마무리됐다.
영국 총리 TV토론 도중 '우당탕'..진행자 실신 사고

영국 총리 TV토론 도중 '우당탕'..진행자 실신 사고

사이트 방문

댓글

0

자유주제

온열질환 환자 작년보다 22% 늘어.."본격 무더위에 주의해야"

2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올해 온열질환자가 작년보다 2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응급실감시체계에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27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31
22.07.27
자유주제

아이오닉6 가격이 공개됐군요! '깡통' 트림 덕분에 전 모델이 보조금을 100% 받습니다

5450만원은 '깡통' 트림인 E-LITE 인데요..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 가죽 스티어링 휠, 스티어링 휠 열선, 뒷좌석 센터 암레스트, 이중 접합 차음 유리, 앞면 자외선 차단 유리, 인조가

thumbnail
https://img.getcha.io/v7/badge/partners/motorgraph.png
|22.07.27
like-count4
commnet-count7
view-count1,670
22.07.27
자유주제

인천서 대낮에 길거리서 속옷 차림으로 본드흡입 40대 2심도 징역1년

대낮에 길거리에서 속옷만 입은 채 본드를 비닐봉지에 짜 넣고 들이마신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 제1-3형사부(재판장 이수민)는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27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76
22.07.27
자유주제

원희룡 "심야택시 불편 한계 넘었다..업계도 자구책 필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심야택시 난으로 인한 불편이 한계를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업계가 '원팀'이 돼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토부는 27일 원희룡 장관이 택시·플랫폼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27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36
22.07.27
자유주제

용산정비창까지 '트리플 호재' 용산..집값 다시 오르나

서울시가 용산정비창 부지를 업무지구로 고밀개발하기로 가닥을 잡으면서 이 지역 집값이 또다시 들썩이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교통 등 인프라가 대폭 확충돼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서다.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27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51
22.07.27
자유주제

엇박자 논란에도 종부세 인하한다는 정부, 취득세는?

정부가 부동산 세제 정상화를 내세우며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경감을 이미 시행하거나 추진키로 했지만, 세제 정상화의 마지막 단추인 취득세 개편에 대해선 청사진조차 내놓지 않고 있다.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27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15
22.07.27
자유주제

공사비 올렸는데도.. 1만가구 재개발 수진1·신흥1 또 유찰

총 1만가구 규모의 수도권 대형 재개발 사업지인 경기 성남시 수진1구역과 신흥1구역이 시공사 선정에 또 한 번 실패했다. 앞서 한 차례 유찰된 후 공사비가 너무 싸다는 건설업계의 지적에 따라 공사비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27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199
22.07.27
자유주제

중개업자 0.7%만 "서울 부동산값 상승"..매매전망지수 역대 '최악'

"부동산은 분위기를 많이 탑니다. 대출 부담도 세고, 집값 떨어진단 얘기도 많은데 누가 아파트를 사겠습니까? 이런 분위기에서 빠져나오려면 한참 걸릴 듯 싶습니다."(서울 노원구 A 공인중개업소)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27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14
22.07.27
자유주제

소규모정비 조합원, 5년 소유·3년 거주시 양도 허용

앞으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서 5년 소유·3년 거주 요건을 갖춘 조합원은 지위 양도가 가능해진다. 재건축 사업 시 상가조합원의 재건축 부담금도 완화된다. 국토교통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27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17
22.07.27
자유주제

"금리 오르니 월세로 갈까" 전세 대란 아닌 '월세 대란' 온다

"올해 초만 해도 금리가 3%대여서 2억 원을 대출받으면 이자로 50만 원쯤 낼 거라 생각했어요. 며칠 전 지금 금리로 계산해보니 100만 원 가까이 내야 하더라고요. 이럴 바에야 보증금 1억3,0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27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02
2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