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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성장률 전망 또 낮춘 IMF.."러시아 -6%" "사우디는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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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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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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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이 26일(현지시간)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다시 하향 조정했다. IMF는 이날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 개정판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4월 예상했던 3.6%보다 0.4%p(포인트) 낮은 3.2%로 낮춰 잡았다. 지난 1월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4.4%로 제시했지만, 지난 4월에 이어 이번에도 하향 조정한 것이다. ━ 선진국 2.5% 성장 전망…러시아는 -6.0% ━ IMF는 이전 4월 보고서에서 우려했던 하강위험들이 이제 현실화함에 따라 성장률 예상치를 하향조정한다고 설명했다. 당시 IMF는 전세계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예상보다 심각한 중국 성장률 둔화, 우크라이나 전쟁 등을 위험 요인으로 지목한 바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 IMF는 "2021년 주춤거리던 회복세가 2022년에는 점차 암울한 상황으로 전개됐다"고 지적했다. 올해 선진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평균 2.5%다. 미국 2.3%, 유로존 2.6%, 일본 1.7%, 영국 3.2%, 캐나다 3.4% 등이다. 유로존 내에서는 독일 1.2%, 프랑스 2.3%, 이탈리아 3.0%, 스페인 4.0% 등으로 전망됐다. 신흥·개발도상국은 올해 3.6% 성장이 예상된다. 아시아 신흥·개도국의 경우 4.6%로 중국이 3.3%, 인도가 7.4%로 예상됐다. 중남미 신흥·개도국은 3.0% 성장이 예상되며, 브라질이 1.7%, 멕시코 2.4% 수준이다. 중동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성장률이 7.6%(4월과 동일)로 예측됐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장기 소모전을 치르고 있는 러시아의 경우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6.0으로 예측됐고, 내년도 -3.5%로 마이너스를 벗어나지 못할 전망이다. 올해 전망치는 4월 것보다 2.5%p 상향됐고, 내년 전망치는 1.2%p 하향 조정됐다. 내년의 세계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9%로, 역시 지난 4월 전망치(3.6%)에서 내려 잡았다. 선진국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1.4%인데, 미국 1.0%, 유로존 1.2%, 일본 1.7%, 영국 0.5%, 캐나다 1.8% 등이다. 신흥·개도국의 내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3.9%로 중국이 4.6%, 인도 6.1%, 브라질 1.1%, 멕시코 1.2% 수준이었다.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2.3%로 4월보다 0.2%p 하향 조정됐고, 내년 전망치는 2.1%로 0.8%p 하향조정했다.
세계성장률 전망 또 낮춘 IMF..'러시아 -6%' '사우디는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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