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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김기자의 간파한뉴스] SK온, 흑자전환·프리 IPO 지연에도 '당당한' 세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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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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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이 올해 2분기 2000억원대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올 상반기 목표한 상장 전 투자 유치(프리 IPO) 지연도 불가피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SK온이 재무적 위기에 봉착한 것 아니냐며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SK온은 '당당한' 자세를 유지 중이다. 전기차 배터리 산업이 미래 먹거리로 각광 받는 만큼 현재는 성공을 위한 준비 단계에 있다는 설명이다. SK그룹의 배터리 분야 투자 의지가 강하고 SK온 또한 기업 가치를 훼손시킬 만한 불미스러운 이슈가 없었던 만큼 앞으로 성장 가능성은 크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28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SK온의 프리 IPO 상반기 완료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다. 앞서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지난 3월 "프리 IPO의 딜 클로징 시점은 올해 상반기 중"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출처 : 프레스맨(http://www.press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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