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포르쉐' 아이오닉 6, 더현대 서울서 직접 만난다

먼저 현대차가 수도권에서 최초로 '아이오닉 6'를 만날 수 있는 ‘아이오닉 6 서울’ 전시를 여의도 더현대 서울 1층 전시장에서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연다고 28일 밝혔다. 추후에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아이오닉 6의 혁신적인 스트림라이너 디자인과 사용자 중심의 공간 경험을 제공하고자 전시 공간을 ▲ 디자인/사운드 체험공간 ▲ 주행 감성 표현 공간 ▲ 도슨트 공간 ▲ 사진 촬영 공간 등 4개의 체험형 테마에 따라 구성했다. 아울러 스트림라이너 디자인·사운드 체험공간은 디자인 스토리 관람 및 가상현실(VR) 스튜디오 체험, 보스(Bose)의 프리미엄 사운드 청음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1초 만에 도달하는 아이오닉 6의 우수한 성능 등 실제 운전을 통해 느낄 수 있는 특장점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조선의 포르쉐' 아이오닉 6, 더현대 서울서 직접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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