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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韓 배터리 소재기업들 잇따라 북미 직접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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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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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완제품 기업뿐만 아니라 소재기업들까지 북미 시장에 직접 진출하고 있다. 북미 시장의 성장성이 매우 높고, 특히 미국이 경제안보 차원에서 자국산에 특혜를 주면서 직접 진출을 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로 인해 국내공장 증설이 이뤄지지 않을 수 있어 정부의 지원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롯데그룹은 미국 전기차 배터리 소재시장 선점을 위해 양극박 생산법인 '롯데 알미늄 머티리얼즈 USA(LOTTE ALUMINIUM MATERIALS USA)'를 터키주(Kentucky) 엘리자베스타운(Elizabethtown)근처에 설립했다고 28일 밝혔다. 생산법인은 롯데케미칼과 롯데알미늄이 미국 자회사를 통해 각각 7:3 비율로 투자하고, 총 3300억원을 들여 미국 내 최초의 양극박 생산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양극재, 동박 기업의 북미 진출도 활발하다. 양극재는 배터리의 에너지밀도, 수명을 결정하는 핵심소재이며, 동박은 전류를 흐르게 하는 집전체 역할을 한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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