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닉 페이스리프트 스파이샷

출처는 사진에. 기아차의 SUV 막내인 스토닉이 새로운 변화를 준비 중입니다. 페이스리프트죠. 기아차가 프라이드 국내 출시 대신 택한 차가 스토닉이였는데 최근 프라이드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가 포착된 이후로 스토닉 테스트카도 포착되었습니다. 사실 둘은 지상고 차이외엔 큰 차이가 없는 모델이라 같이 페이스리프트를 준비 중인 것 같네요. 일단 이번에 포착된 스토닉 스파이샷에서 확인 할 수 있는건 외장의 변화입니다. 전면 방향지시등이 LED로 바뀌었고 해드램프 내부도 손을 본 모습입니다. 범퍼의 형상도 약간 달라지며 휠도 변경되네요. 후면부는 테일램프가 기존과 동일하고 범퍼정도만 달라집니다. 기아차가 인도 진출을 하며 스토닉의 형제차인 쏘넷(아직은 컨셉트, 사진은 아래 금색 차량)을 공개했는데 쏘넷과 디자인 요소를 많이 공유할 것 같네요. 기대됩니다. 이렇게만 나온다면 경쟁차종인 배뉴보다 훨씬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