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맞교환 요구 러시아인 이야기, 영화 '로드 오브 워' 소재로 나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러시아에 억류 중인 자국민 2명의 석방을 위해 맞교환 카드로 제시한 빅토르 부트(55)는 이른바 '죽음의 상인(Merchant of Death)'으로 불린 악명 높은 러시아 무기 거래상이었다고 2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보도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러시아에 수감 중인 미 여자프로농구(WNBA) 스타 브리트니 그라이너(32)와 복역 중인 폴 휠런(52)을 석방시키는 조건으로 부트를 풀어주겠다는 2대 1 맞교환 방안을 러시아에 제안했다.

美 맞교환 요구 러시아인 이야기, 영화 '로드 오브 워' 소재로 나와

사이트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