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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14.5억→12억 된 아파트 집주인, 月 260만원씩 30년 받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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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892

부동산 시장의 거래 절벽 장기화로 많은 집주인이 가장 높은 집값을 받을 방법을 찾는 가운데, 주택연금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만 하더라도 해약자가 속출하는 등 미운 오리 취급을 면치 못했지만, 올해는 집값 하락 조짐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도 군포시에 사는 퇴직자 유모 씨는 노후 자금 마련을 위해 살던 집을 팔려던 생각을 최근 접었다.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며 '제값'에 매도하기 어려워진 탓이다. 유씨는 "주변 중개사들에게 물어보니 지금 분위기에는 전고가에서 3억원 이상 낮춰도 팔기 어려울 것이라는 답이 돌아왔다"며 "지금 집 가격을 크게 낮추면 부부가 살 작은 집을 구하고 노후 자금까지 마련하기 어렵겠다 싶어 매도 생각은 넣어두기로 했다"고 말했다.

14.5억→12억 된 아파트 집주인, 月 260만원씩 30년 받는 비결14.5억→12억 된 아파트 집주인, 月 260만원씩 30년 받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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