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다음글
자유주제

"멜론, 年 20만톤 탄소 배출".. 커지는 '친환경 K-POP' 목소리

HYUNDAI 로고 이미지BMW 로고 이미지
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856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친환경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케이팝(K-POP) 팬들이 음악 스트리밍 업체에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용을 요구하고 나섰다. 온라인을 통해 음원을 실시간으로 재생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탄소가 배출된다는 것이다. 또 불필요한 음반 구매와 음원 스트리밍을 유발하는 케이팝 산업의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케이팝 팬들의 기후행동 플랫폼인 ‘케이팝포플래닛(지구를 위한 케이팝·KPOP4PLANET)’은 최근 국내 최대 스트리밍 업체인 ‘멜론’에 재생에너지 전환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들은 애플리케이션(앱) 스토어에 이런 내용의 리뷰를 수백개 작성하는가 하면, 케이팝 공연장에 모인 팬들에게 이 같은 요구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멜론, 年 20만톤 탄소 배출'.. 커지는 '친환경 K-POP' 목소리'멜론, 年 20만톤 탄소 배출'.. 커지는 '친환경 K-POP' 목소리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