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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주춤해도 위중증은 '더블링'.."2~3주가 고비"

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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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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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세는 주춤하지만, 위중증 환자는 전주의 두 배가량 늘어나는 ‘더블링’ 추세를 보였다. 질병관리청이 31일 발표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만3589명. 전날보다 8413명 줄었지만, 1주 전인 지난달 24일(6만5373명)보다 늘었다. 7월 초·중순만 해도 더블링 현상이 이어졌지만 지난주 중반부터 누그러졌다. 이번 재유행의 정점을 30만 명 선으로 전망한 방역 당국은 정점의 규모가 다소 줄고 그 시기도 앞당겨질 수 있다고 밝혔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지난달 29일 “BA.2.75 변이 영향이 크지 않고, (확진자) 증가세도 다소 둔화해 예상보다 낮은 20만 명 수준의 정점이 조기에 형성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확진 주춤해도 위중증은 '더블링'..'2~3주가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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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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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말랑|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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