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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수건 판매로 보는 대선 민심?..브라질서 길거리 여론조사 화제

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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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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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 파울리스타 대로에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전 대통령의 얼굴이 새겨진 수건이 걸린 노점이 등장했다. 옆에 걸린 작은 칠판에는 '보우소나루 28', '룰라 168'이라는 숫자가 적혀있다. 최근 브라질 온·오프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른바 '수건 여론조사'다. 오는 10월 2일 치러지는 브라질 대통령 선거는 좌파 룰라와 극우 보우소나루, 두 전·현직 대통령의 2파전이다.
수건 판매로 보는 대선 민심?..브라질서 길거리 여론조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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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파업 때 '특공대' 투입 준비..경찰, 용산참사·쌍용차 악몽 잊었나

경찰이 대우조선해양 사내하청노조 파업 때 경찰특공대 투입을 준비한 것을 놓고 집회·시위 현장에 경찰특공대를 투입하지 않는다는 기조가 바뀌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경찰은 3년 전 용산 참사와 쌍용차 사태 등을 반성하며 집회·시위 현장에 경찰특공대를 투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운 터다. 대우조선해양 사내하청노조 파업 당시 경남 거제시를 관할하는 경남경

울트라맨8|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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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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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 식비 7,000원..결식아동 "먹을 게 없어요"

즐거워야 할 방학이 버겁게 느껴지는 어린 학생들이 있습니다. 결식 우려 아동들이 그렇습니다. 방학엔 학교 급식 지원이 안 되니 끼니를 챙겨 먹어야 하는데 요즘 같은 고물가엔 더욱 만만치가 않습니다. 하초희 기자가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기초생활수급가정의 중학교 3학년 남학생, 결식아동지원카드를 들고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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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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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도 걸어가 포장"..배달비 공포에 '포장의 민족' 됐다

대전에 사는 20대 대학생 A씨는 최근 오랜만에 치킨을 시키기 위해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을 켰다가 흠칫 놀랐다. 치킨값이 이전 주문 때보다 더 비싸진 데다가, 배달비도 3000원으로 인상됐기 때문이다. A씨는 "배달 비용이 올라 고민을 거듭했다"면서 "폭염이었지만 결국 집에서 10분 거리의 치킨집까지 걸어가서 치킨 두 마리와 콜라 한 병을 포장해 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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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짓" vs "러 테러"..포로수용소 포격 공방

우크라이나 소식입니다. 지금 전쟁은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에서 치열한데,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는 동부 지역의 한 포로수용소에 폭격이 있었고 수십 명이 숨졌습니다. 이 폭격을 누가 한 것이냐를 두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상대방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김귀수 특파원이 이 내용 전하겠습니다. [리포트] 지난 29일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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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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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지방소멸대응기금에도 소외..'평균의 함정'

행정안전부가 앞으로 10년 동안 지방소멸대응기금 10조 원을 투입합니다. 하지만 인구 소멸 위험성을 시·군 단위로 평균을 내다 보니, 어촌과 섬 지역은 소멸위험지수가 가장 높은데도 주변 조선소 등의 영향으로 소외되고 있습니다. 최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제 최남단에 위치한 남부면 쌍근마을입니다. 멸치로 유명했던 이 마을은 30년 전 멸치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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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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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확진자 증가세는 주춤..백신 접종 강조

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세가 다소 주춤하면서 이번 유행이 예상보다 일찍 끝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확진자 수 증가에 따라 위중증 환자도 늘어나면서 또 다시 백신 접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재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대구,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천2백여 명입니다. 지난 주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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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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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인도·태평양 지역 순방 시작..'대만 방문' 여부엔 함구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사진)이 31일(현지시간) 한국을 포함한 인도·태평양 지역 순방에 나섰다. 중국은 군사행동까지 암시하면서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펠로시 의장은 이날 트위터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한국, 일본 등 4개국 순방 출발 사실을 직접 알리면서도 자신의 대만 방문 여부에 대해선 끝까지 함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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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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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에 이상 저온기까지..벼 잎도열병 확산 '농가 비상'

7월 들어서도 장마와 함께 평년보다 서늘한 날씨가 한동안 이어졌는데요. 벼 출수기를 앞두고 잎도열병이 확산해 이삭까지 피해가 가지 않을까 농가마다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여름 싱그러운 초록빛을 뽐내야 할 벼잎들이 누렇거나 까맣게 말라 죽었습니다. 벼 잎을 죽이는 곰팡이, 잎도열병에 감염된 겁니다. 일부 줄기에서도 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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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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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곳 이상서 대출받은 다중채무액..청년 1인당 1억1400만원으로 껑충

30대 이하 청년층이 3개 이상 금융기관에서 받은 대출(다중채무)이 4년여 전보다 33%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둔화와 저금리 기조 속에 가상통화와 주식 투자 열풍이 분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신용상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31일 ‘국내 금융권 다중채무자 현황 및 리스크 관리 방안’ 보고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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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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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300도' 달에서 영상 17도 유지하는 '신비의 구덩이' 찾았다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구덩이다. 밝은 햇빛 덕분에 훤히 들여다보이는 구덩이 바닥에는 평탄한 땅이 눈에 띈다. 비스듬하게 들이친 햇빛 때문에 구덩이 벽면에는 짙은 그림자가 드리웠다. 언뜻 보기에는 우물 같은 모습이다. 깊이는 34m, 폭은 90m이다. 이곳은 지구에서 38만㎞ 떨어진 달, 그 가운데에도 ‘고요의 바다’에 난 구덩이다. ‘고요의 바다’는 아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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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