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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송다' 가고 6호 태풍 온다…월요일 최고 100mm 비

vi

Lv 103

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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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5호 태풍 '송다'가 1일 새벽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6호 태풍 '트라세'가 발생했다. '트라세'는 일본 오키나와 북북서쪽 해상을 지나고 있으며, 1일 오후 3시 제주 서귀포 남서쪽 해상까지 진출해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월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권·경남권, 제주도 50∼100mm, 전북권·경북권·서해5도 30∼80mm, 울릉도·독도·강원영동 10∼60mm다. 제주도에는 새벽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제주도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7도, 낮 최고기온은 28∼3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송다' 가고 6호 태풍 온다…월요일 최고 100mm 비

'송다' 가고 6호 태풍 온다…월요일 최고 100mm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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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

Lv 102
22.08.01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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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Lv 116
22.08.01

태풍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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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잇따른 호평…폭스바겐·폴스타 제쳤다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의 신형 전기차 평가에서 최고의 전기차로 꼽혔다. 현대차그룹은 아이오닉 5가 독일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MS)가 최근 진행한 전기차 모델 비교 평가에서 폭스바겐 ID.5와 볼보 폴스타2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31일 밝혔다. AMS는 아우토 빌트, 아우토 자이퉁 등과 함께 독일의 3대 자동차 전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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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세 초등 입학' 갑자기 왜?…학부모·교사 반발

교육부가 이르면 2025년부터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6세에서 만 5세(한국나이 7세)로 낮추는 학제개편안을 발표한 것을 두고 학부모 등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교육부는 앞으로 대국민 토론회, 공청회 등 여론수렴 과정을 거쳐 공감대를 이뤄나갈 방침이지만 대통령 공약에도 없던 학제개편 이슈가 갑자기 등장한 데 대한 부정적 여론이 높고, 기본적으로 학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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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택시기사, 운전 중 의식 잃어…결국 '사망'

택시기사 사망, 3명 경상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부산에서 운전 중이던 택시기사가 의식을 잃고 중앙선을 넘어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부산 남구 대연동 대남지하차도로 입구 전방 300m 지점에서 6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택시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BMW 차량과 충돌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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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피우다 들키니 '정서적 외도'라는 아내…이혼 될까요?"

"아내 부정행위를 이유로 '이혼 청구' 인용 가능하다"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아내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 남편이 “정서적 외도”라는 말을 들었다며 이혼이 가능한지 조언을 구했다. 최근 방송된 YTN라디오 ‘양소영 변호사의 상담소’엔 3개월 전 아내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됐다는 남편이 사연이 공개됐다. 해당 사연의 제보자인 남편 A씨는 “결혼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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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최대 농업기업 설립자 부부, 러시아 폭격에 사망

우크라이나 최대 농업기업 중 하나인 ‘니뷸론’의 창업자 겸 소유주 부부가 러시아의 폭격으로 사망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31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비탈리 김 미콜라이우 주지사는 텔레그램을 통해 “지난 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미콜라이우에 쏟아진 러시아의 폭격으로 니뷸론 대표인 올렉시 바다투르스키 부부가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미콜라이우에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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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 언니'도 "성장주가 증시 주도" 데이비드 웡 "지금이 성장주 투자할 때" 금리인상 시그널 완화·낙폭과대 평가에 "반등 여력 크다…이익 내는 성장주 주목"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증시가 바닥을 다지고 있다는 기대가 커지면서 다시 성장주가 주목받고 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미국발 긴축 직격타를 맞으면서 성장주 주가가 폭락했지만, 금리 인상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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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PSY)의 콘서트 ‘흠뻑쇼 2022’ 종료 후 무대 철거 작업을 하던 20대 외국인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3분쯤 강릉종합운동장 조명탑 철거 작업 도중 20대인 몽골 국적 남성 A씨가 15m 아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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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내달 10일 폴더블폰 신제품 공개를 앞두고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 시리즈를 잇따라 출시해 눈길을 끈다. 프리미엄 제품뿐 아니라 다양한 고객 층을 겨냥해 판매고를 올리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갤럭시A 시리즈의 가격은 20만원대부터 50만원대까지 프리미엄폰의 절반 수준이지만 삼성의 최신 기술이 탑재된 것은 물론 가격까지 저렴해 가성비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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