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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질주에…7중추돌·가로등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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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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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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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가 잇따른 하루였습니다. 7중 추돌 사고가 나는가하면 가로등을 들이박은 차량은 완전히 타버렸습니다. 사건사고 김지윤 기자가 종합합니다. [기자] 뒤엉킨 차들로 편도 4차선 도로가 꽉 막혔습니다. 택시가 도로를 가로질러 멈춰 서 있고, 이 택시를 들이받은 흰색 승용차의 범퍼는 완전히 찌그러져 있습니다. 이 차량 역시 다른 차에 들이받혀 트렁크가 푹 꺼져있습니다. 음주운전 차량이 신호 대기하던 차량을 들이받은 건 오늘 오전 8시 20분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 4대와 트럭 1대, 택시 1대가 잇따라 부딪혀 7중 추돌로 이어졌습니다. 운전자는 20대 남성으로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04%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고속도로 한 가운데 흰색 차가 뒤집혀 있고, 경찰의 안내에 따라 길게 늘어선 차들이 천천히 움직입니다. 오늘 오전 6시쯤, 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 방향 마도 분기점에서 20대가 몰던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된 겁니다. 경찰이 측정한 음주 감지기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는데, 사고 차량 운전자가 채혈검사를 원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인천 운서동에서는 70대 남성 만취 상태로 승합차를 운전하다가 도로변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직후 차량이 불에 탔지만, 운전자는 차에서 빠져 나와 다치진 않았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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