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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반발' 불씨 안고 내일 경찰국 출범..지휘부 '달래기' 직협 '여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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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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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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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경찰국이 경찰 내부 반발이라는 부담을 안고 2일 공식 출범한다. 경찰 지휘부가 내부 반발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일선 경찰들은 '이미 늦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중립성·독립성 침해 논란으로 출범 전부터 극심한 내홍을 치른 경찰국이 출범 이후 논란을 불식할지 주목된다. ◇ '31년 만에' 경찰국 출범…지휘부 달래기에도 '싸늘' 행안부는 1일 경찰국 과장급 이하 인사를 발표하고 2일부터 경찰국 업무를 공식 시작한다. 신설 경찰국은 경찰 인사·예산·정책을 다루는 조직이다. 경찰청은 지난 31년간 행안부의 독립외청으로서 업무를 수행했지만 이제부터 경찰국을 통해 행안부 지휘를 받는다. 경찰국 운영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경찰 내외부 반발은 여전히 거세다. 전국경찰직장협의회가 주도하는 '행안부의 경찰 지휘 규칙 반대 청원 운동'에 1일 오전 9시45분 기준 47만1555명이 서명했다. 국민동의 청원은 30일 이내에 10만명의 동의를 얻으면 국회의 소관 상임위원회가 청원 내용을 정식 회부해 입법 심사 과정을 거치는 절차다. 정부와 경찰 지휘부는 뒤늦게 내부 여론을 달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서대문구 신촌지구대를 방문하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다음날 울산경찰청을 방문했다. 경찰청도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경감 이하 현장 경찰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도경찰청 주관으로 간담회를 개최했지만 일선 경찰은 여전히 냉담하다. 서울에서 근무하는 경정 A씨는 "법적 절차가 마무리된 마당에 회의에 무슨 의미가 있느냐"며 "그간 열린 간담회에서 경찰의 반대의견을 전달했음에도 경찰국 신설을 강행한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내부 반발' 불씨 안고 내일 경찰국 출범..지휘부 '달래기' 직협 '여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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