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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포티투닷 품으려는 현대차, 자율주행 돌파구 찾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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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조회 수980

현대자동차가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티투닷 인수를 성사시켜 미래 자동차 기술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 출신 송창현 대표가 2019년 설립한 포티투닷을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송 대표는 지난해부터 현대차 TaaS(포괄적인 수송 서비스) 본부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포티투닷은 설립 당시부터 현대차가 투자해 20.36%의 지분을 갖고 있다. 최대주주는 36.19%를 보유한 송창현 대표이며 롯데렌탈, 신한금융그룹 등이 주주로 있다. 현대차는 송 대표를 비롯한 주주들의 보유 지분 대부분을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인수 후에도 송 대표가 자리를 지키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설립 이전부터 송 대표 영입을 원했던 현대차의 직접 투자를 받으며 시작한 만큼 포티투닷의 현대차 인수 가능성은 항상 열려 있었다. 다만 포티투닷의 기업가치를 두고 현대차와 다른 주주들이 이견을 보이고 있어 협상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한스경제(한국스포츠경제)(http://www.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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