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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현대차 캐스퍼, 에어컨·열선 켜면 떨림 증상 속출

GoFo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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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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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현상은 주로 에어컨 작동 중 뒷유리 열선 기능을 켰을 때 발생한다. 대부분 RPM이 낮은 정차 기간 중 700~900RPM을 오르락내리락 하며 누군가 차량을 잡고 흔드는 것 같은 현상을 경험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신차 검수를 마친 후 번호판을 받으러 가는 도중에도 해당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전해진다. 완전 새차에서도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다. 다만, 일부 차주들은 에어컨과 뒷유리 열선까지는 괜찮지만, 헤드램프나 와이퍼를 작동하면 증상이 나타난다고 전했다. 특정한 기능을 작동해야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에서 차주들은 배터리 혹은 발전기 문제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맑은 날보다는 비오는 날 증상이 더욱 심하다고 호소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에어컨, 열선, 헤드램프 등 전력이 많이 소모되는 기능을 사용할 때, 그 중에서도 엔진 회전수가 낮은 정차 시에 증상이 발생하는 것을 보면 발전기 및 배터리 용량이 부족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라며 "특히 배터리 전력량이 부족할 때 전력을 많이 소모하는 기능을 사용한다면 해당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흔들리는 현대차 캐스퍼, 에어컨·열선 켜면 떨림 증상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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