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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분당도 결국 하락세로 돌아섰다..1년도 안돼 2억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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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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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외곽 지역에서 시작된 집값 하락세가 경기 성남시 분당, 고양시 일산 등 재건축 추진 기대로 들썩이던 1기 신도시로까지 확산하고 있다. 분당과 일산은 약 4개월 만에 집값 하락세로 돌아섰고, 평촌 신도시와 산본 신도시가 있는 안양시 동안구와 군포시는 하락 폭이 커지고 있다. 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넷째 주(25일 기준)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내렸다. 분당 집값이 하락한 것은 지난 3월 셋째 주 이후 18주 만이다. 고양시 일산동구 아파트값도 0.01% 떨어져 18주 만에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다. 5월 마지막 주 집값이 0.11%까지 상승했던 일산서구는 0.02% 오르며 상승폭이 크게 둔화됐다. 안양시 동안구와 군포시 집값은 각각 0.07%, 0.04% 떨어져 전주(-0.06%, -0.02%)보다 하락세가 가팔라졌다.

분당도 결국 하락세로 돌아섰다..1년도 안돼 2억 '뚝'분당도 결국 하락세로 돌아섰다..1년도 안돼 2억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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