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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재해 걱정 없는 일터 조성 본격화.."실효성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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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1,374

울산시가 산업재해 걱정 없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산재 예방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사업장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맞춤형 산재 예방대책이 더 큰 효과를 발휘하려면 실효성을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공웅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19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3년간 울산에서는 산업재해로 73명이 숨지고 만 600여 명이 다쳤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해보다 2명이 많은 13명이 숨졌습니다. 지난해 5월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돼 자치단체의 산재 예방이 의무화됐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산재예방 계획 마련과 사업장 지도 등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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