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차 관리 관련 의견 묻습니다

디젤 차는 구성품들 가격이 조금 더 비싸고 냉정하게 가솔린보다 자주 바꿔줘야 오래 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동력전달장치 중에서 말씀드리는 것이구여 ㅎ 이런 부분보다 전 잔진동이 싫네요 ㅎㅎ 그리고 고급차에서 디젤 소리는 좀 별로더군요

잔진동은 호불호가.갈리는거 같아요. 아는동생은 디젤서브만.타서 얼마전 컨트리맨.뽑았는데 자기는.진동이 좋다고 하네요. sq5도 타다가 팔고 개인펀카로 120d 가지고 있는데 디젤 마니아더라구요 머 벰 7시리즈에 디젤은 좀 그렇긴 하겠죠^^

알려주세요.궁금하네요 디젤 선택하시는분들에게 좋은.정보가.될거.같습니다

디젤 엔진 특성상 배출가스가 많이 발생되며 배출가스에서 나오는 각종 배출가스들을 거르기 위해 환경 규제가 들어갑니다.   보통 규제법은 유럽 자동차가 유명하다보니 유로를 많이 따르는데요.   우리나라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유로6라고 들어보셨나요?   유로6 배출규제를 맞춘 엔진을 유로6 엔진이라고 합니다.   어쨋든 배출가스를 태우기 위해선 DPF라는 장치가 생기게 되는데요.   이 DPF가 달린 차량들은 일정한 주행 시간이 지나야만 DPF가 작동하여 배출가스에서 나온 각종 이물질들을 태울 수 있게되는데요.   만약 시내 주행

죄송합니다 글이 잘리네요 ㅋㅋ 많으신분들이 디젤 차량을 사시게 되면 처음은 괜찮겠죠 그러다가 어느 순간 DPF가 막히게 될 겁니다. 그 후론 수리비가 폭탄이예요. 일단 DPF를 청소하더라구 DPF가 막힐 정도면 그 전 과정에 있던 모든 부품들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그 부품들도 함께 청소를 진행하거나 심한 경우 교체를 해야 돼요. 대충 봐도 스로틀 바디, 흡기 매니폴드, EGR쿨러, EGR 필터 이정도입니다.... 수리비 폭탄이죠. 저번에 엔진 바꿔준 차량이 있었습니다. 이 차량도 엔진 바꾼지 3개월만에 DPF Full 경고등이 점등

되어 다시 들어와서 화냅니다... 한마디로 DPF가 막힌 차량들은 엔진 바꾼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아까 말했던 상기 부품들을 바꿔야 해결되죠... 그래서 제 생각엔 하루에 80~120km 이상의 정속 주행으로 10분이상 타시는 분 아니면 디젤은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dpf는 중간중간에 예방 청소해주면 안되는건가요?

그리고 dpf 경고등 뜰때 자동으로 태워주지 않나요? 그때 달려주라고 들은거.같아요

물론 경고등 들어와서 진행해도 되긴합니다. 하지만 경고등이 들어올 정도라면 이전 부품들에도 각종 배기가스 잔류물들이 남아있는거죠 그런 찌꺼기들은 계속해서 타지않고 남는데요 그걸 카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차종별로 cc별로 언제 고장나냐가 다르기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ㅎㅎ 원래 디젤의 주요 상용화는 화물차같은 장거리 차량의 목적이죠. 왜 그런지에 대해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엔진의 특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저는 디젤은 안탑니다. 또한 재규어 랜드로버 고장나는 차량은 대부분 디젤이구요 시내주행이 많은 한마디로 키로수가 적은 차량이 고장 많이 납니다

그렇군요 적당히 타다 바꿔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렇담 출퇴근 기본 60키로 이상 평일 매일은 아니지만 강남~상암 다니는 정도로 타는 사람은 520d 타도 되는부분인가요? 520d 사려했는데 530i 추천이 많아 고민중이거든요

하루에 정속주행이 많다고 생각하시면 디젤이 낫구요 아니면 휘발유가 좋습니다 제가 서울을 안살아서 ㅎㅎ...

제가.이말 쓰려고 했는데 위에분 글이 끊겨있어어 더 쓰시는줄 알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네 죄송해요ㅋㅋ

우리사이에 죄송까지야 ㅎㅎ 인생사 타이밍이죠 ㅎ

우리사이 ㅋㅋㅋ 러브라인 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