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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편의점에 둥지 튼 은행 "오후 8시에도 대출상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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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761

은행 영업점의 변신에 탄력이 붙었다. 타 은행끼리 한 점포를 쓰거나 우체국·편의점 안에 영업점을 꾸린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편의점+은행’ 점포다. 지난해 10월 첫 금융 특화 편의점 출범 이후 5곳이 생겼다. 지난달 31일 문을 연 경북 경산시 GS25 영대청운로점에는 신한은행이 입점했다. 편의점 일부 공간을 화상상담창구인 디지털데스크, 스마트 키오스크와 의자·탁자 등으로 꾸몄다. 디지털데스크에선 오후 8시까지 신한은행 디지털영업부 직원과 화상 상담으로 대출, 퇴직연금 같은 업무까지 처리할 수 있다. 이전 편의점에서는 처리할 수 없었던 전세대출, 주택담보대출, 증권계좌 개설, 퇴직연금 가입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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