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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달 탐사 들떴지만..러 로켓 빌려쏘는 위성은 '무기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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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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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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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가 오는 5일 미국 스페이스X 우주발사체(로켓)에 실려 발사된다. 다누리는 한국이 지구 궤도 너머 심(深)우주 탐사에 나서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달이라는 미지의 영역 탐사를 앞두고 분위기가 한껏 고무되고 있지만, 한국의 또 다른 우주 계획에는 적신호가 켜졌다. 올해 하반기 러시아 로켓으로 발사될 3개의 인공위성 프로젝트 모두 '무기한 연기' 상황이어서다. 현재로선 이렇다할 돌파구 모색도 여의치않은데 정부의 과학외교 역량을 키워야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천문연구원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해 러시아 소유즈(Soyuz)·앙가라(Angara) 로켓 계약을 체결했다. 이 로켓으로 나노위성(중량 10㎏ 이하) 도요샛 4기와 차세대중형위성(차중형) 2호,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6호를 발사하기로 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국제정세 변화, 미국의 제재 등으로 발사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韓 달 탐사 들떴지만..러 로켓 빌려쏘는 위성은 '무기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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