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튜브, 안전기준 부적합 제품 있어"

여름철 워터파크 등에서 사용하는 공기주입식 물놀이기구(튜브, 이하 ‘물놀이기구’) 중 일부 제품이 안전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 중인 어린이용·성인용 물놀이기구 2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일부 어린이용 제품이 안전인증을 받지 않거나 안전 및 표시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 관리·감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용 튜브, 안전기준 부적합 제품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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