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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허울 좋은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수혜는 엉뚱한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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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조회 수844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가 허용됐지만, 실제 소비자나 관련업계에 실익을 가져다줄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배터리 소유권을 보유하는 주체가 제조사가 아닌 배터리와 관련 없는 여신전문금융업체가 되면서, 결국 여신금융 배만 불리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안에 자동차등록령을 개정해 배터리 소유주가 자동차 소유주와 다른 경우 이를 자동차등록원부에 기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제도적으로 막혀 있었던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가 허용된 것이다. 이는 여신업계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여신업계 관계자는 “리스 상품 중 전기자동차 시장이 성장하고 있으니 전기차 배터리 리스 사업을 해보면 어떨까 고민하다가 배터리 소유권만 등록할 수 없는 규제가 있어 건의했다”고 설명했다.

허울 좋은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수혜는 엉뚱한 곳에?허울 좋은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수혜는 엉뚱한 곳에?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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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이게 딱히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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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작성자

초기 차가격 싼거 말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