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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7월 팔린 신차 10대 가운데 1대는 순수 전기차..다크호스 등장으로 경쟁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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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조회 수974

자동차 총판매량은 늘었지만 내수 상황은 좋지 않다. 국내 완성차 7월 판매 집계에 따르면 내수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1% 감소한 12만 2134대에 그쳤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79만 1020대로 지난해보다 9.8%나 줄어 80만 대를 넘기지 못했다. 해소될 기미가 보이고는 있지만 반도체 이슈 여파가 여전해 생산량이 따라가지 못한 탓이다. 특히 현대차가 세단보다 반도체 사용량이 많은 SUV보다 세단에 집중하면서 전체 내수 실적을 끌어내렸다. 현대차 RV 판매는 전월 대비 23.2%, 전년 대비 33.7% 급감했다. 팰리세이드, 싼타페, 투싼 등 현대차 RV는 7월 베스트셀링카 목록에 단 한 대도 포함되지 못했다. 7월 목록 최 상단은 현대차 그랜저를 밀어낸 기아 쏘렌토(6940대)가 자리를 잡았다. 카니발, 셀토스, 스포티지 등 기아 RV 4개 차종이 목록에 포함된 것과 대비가 된다.

7월 팔린 신차 10대 가운데 1대는 순수 전기차..다크호스 등장으로 경쟁 격화7월 팔린 신차 10대 가운데 1대는 순수 전기차..다크호스 등장으로 경쟁 격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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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전기차 정말 많아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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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작성자

올해 기름값 때문인가 더 관심들이 많으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