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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비트코인, 2만4천 달러 회복시 약 35% 추가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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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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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2만 3천 달러 구간에서 횡보하고 있는 가운데 상승 시나리오가 제시되어 화제다. 1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하세가와 유야(Yuya Hasegawa) 비트뱅크 애널리스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 심리가 소폭 개선되었다"면서 "비트코인이 2만 4천 달러선을 회복할 경우 3만 2천 달러까지 올라설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고공 행진하던 비트코인은 올해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여파로 급락한 바 있다. 또한 루나·테라USD 폭락 사태 이후 암호화폐 헤지펀드, 대출업체, 거래소 등이 연달아 파산하며, 비트코인 2만 달러선 조차 붕괴된 바 있다. 다만 지난 27일(현지시간)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이 제기되며 암호화폐 시장이 일제히 급등하기 시작했다. 당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FOMC 회의 이후 기자 회견에서 "향후 경제 상황에 맞춰 공격적인 금리인상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밝히며 위험 자산 선호심리에 불을 지폈다.

'비트코인, 2만4천 달러 회복시 약 35% 추가 상승 전망''비트코인, 2만4천 달러 회복시 약 35% 추가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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