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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엄마 나 액정 깨졌어"...44억 원 뜯은 '문자 사기단' 무더기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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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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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 피싱 사기단…"자녀 있는 부모 노려" 조직 규모 백여 명…현금 이체받아 금으로 '세탁' 1년 4개월간 44억5천만 원 갈취…"피해자 538명" [앵커] 자녀 행세를 하며 갑자기 휴대전화가 고장 나 급히 돈이 필요하다는 문자를 보내는 등 이른바 '메신저 피싱' 수법으로 44억 원을 갈취한 사기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꽤 알려진 수법이지만 피해가 꾸준히 반복되고 있는 만큼, 문자를 보낸 사람이 실제 본인이 맞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안동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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