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복판, 칼 높게 쳐든 男..'아시아계 여성' 타깃

'가상화폐 브리지' 노매드서 2천600억원 해킹 사건

서로 다른 블록체인 사이에서 이용자들이 가상화폐를 전송할 수 있게 해주는 '브리지' 프로토콜인 노매드에서 해커들이 2억달러(약 2천625억원)에 육박하는 가상화폐를 빼냈다고 CNBC방송과 블룸버그통

강릉시, 내달부터 주택건설 통합심의..인허가 기간 절반 단축

강릉에서 주택건설사업의 통합심의가 추진돼 인허가 기간 단축 등에 따른 건설경기 활성화가 기대된다. 강릉시는 민간사업자의 주택건설사업과 관련해 그동안 단계별 절차에 따라 개별 심의했던 것을 통합 심

'미국선녀벌레·갈색날개매미충' 이름도 낯선 해충의 기습

최근 고온다습한 환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과, 복숭아 등 수확을 앞둔 과수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이 도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어 농민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 현재 도내에서 피해를 주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이번엔 소방청 연결해 사고 소식 알아봅니다. 이경희 소방위님?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어제 오전 10시쯤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면 연무나들목 인근에서, 30톤짜리 탱크로리가 중앙 가

美, 러 항공사 에어버스 항공기 25대 수출통제 명단에 추가

미 상무부가 러시아 항공사 소속의 에어버스 항공기 25대를 수출 통제 명단에 추가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상무부가 러시아에서 운항 중인 150대의 보잉 비행기를 수출 제재

미국 '넘버3' 펠로시 대만 도착..미·중 전투기 동시 공중 기동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이 2일 오후 10시 44분(한국시간 11시 44분)쯤 타이베이 쑹산(松山) 공항에 도착했다. 1997년 뉴트 깅그리치 당시 하원의장이 중국 방문에 이어 대만을 찾은 뒤

경찰 경고 무시한 여중생들…폭행 영상 올려 2차 가해

잔혹한 중학생 학폭 사건 영상이 SNS에 올라왔는데, 가해자가 올린 것입니다. 폭행 뿐만 아니라 영상 유포로 피해자에게 또 고통을 준 것입니다. 김태영 기자입니다. [기자] 여러명에 둘려싸여

"엄마 나 액정 깨졌어"...44억 원 뜯은 '문자 사기단' 무더기 검거

메신저 피싱 사기단…"자녀 있는 부모 노려" 조직 규모 백여 명…현금 이체받아 금으로 '세탁' 1년 4개월간 44억5천만 원 갈취…"피해자 538명" [앵커] 자녀 행세를 하며 갑자기 휴대전화가 고

박순애 "국민이 원치 않는 정책은 폐기될 수 있어"…학부모단체, 즉각 철회 촉구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만5세 초등 입학' 논란과 관련해 국민적 합의가 없다면 정책을 폐기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부총리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학부모단체와의 간담회에서 "

맥도날드 먹으려다 245만원 '벌금 폭탄'…'구제역 비상' 호주서 적발

맥도날드 음식을 들고 비행기에 탑승했던 승객이 항공료 두배에 해당하는 벌금 폭탄을 맞았다. 1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호주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구입한 맥머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