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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서울 3,741원·전남 2,204원…학교급식 지역차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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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조회 수736

오늘 톱 뉴스로 전해 드린 것처럼 물가가 무섭게 올랐습니다. 음식재료 인상도 상당한 데, 물가가 오른 만큼 급식비 예산도 늘려야 할 상황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질 낮은 음식이 학생들의 입으로 들어가겠죠. 이런 가운데, 무상급식 단가는 지역별로 상당한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주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 기자 】 고등학교 영양교사 김정미 씨는 방학 중이지만 다가올 2학기 식단을 짜고 있습니다. 밥상 물가는 전보다 많이 올랐는데, 한정된 예산으로 음식을 만들어야 하다 보니 고민이 커졌습니다. ▶ 인터뷰 : 김정미 / 고등학교 영양교사 - "작년 식단을 올해 인상된 식재료비에 대입해보니 거의 20~30% 오른 것을 알 수 있었고, 아이들의 요구를 반영하면서 식단 계획을 하다 보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어떻게 줄여나가야 할지 막막한 기분이…." 예를 들어 돼지갈비찜은 갈비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퍽퍽한 식감의 뒷다리 살 섞어 단가를 맞추는 겁니다.

[단독] 서울 3,741원·전남 2,204원…학교급식 지역차이 왜?[단독] 서울 3,741원·전남 2,204원…학교급식 지역차이 왜?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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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다 잘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