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다음글
자유주제

미·중 갈등 격화속…테슬라 900달러 돌파, 실적개선 '우버' 폭등 [美 증시 & IT]

BENZ 로고 이미지POLESTAR_14 로고 이미지
GoFowardLv 102
조회 수1,222

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중국의 반대속에도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대만을 전격 방문한데 따른 미·중 갈등 격화로 3대 주요 지수가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앞서 아시아, 유럽 증시도 미·중 갈등의 여파로 하락 마감한 바 있다. 다만 이날 미 증시에서는 다우지수의 낙폭이 컷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상대적으로 낙폭이 적었다. 앞서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을 앞두고 미 해군이 필리핀해에 전함 4척을 전개하고, 대만 해협을 경게로 중국군 전투기가 근접 비행에 나서는 등 군사적 긴장이 연출됐다. 이날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대비 1.23% 하락한 3만2396.17로 마감했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67% 떨어진 4091.19로 종료했다. 나스닥 지수는 0.16% 내린 1만2348.76으로 거래를 마쳤다.

미·중 갈등 격화속…테슬라 900달러 돌파,  실적개선 '우버' 폭등  [美 증시 & IT]미·중 갈등 격화속…테슬라 900달러 돌파, 실적개선 '우버' 폭등 [美 증시 & IT]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